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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문 밖을 나서도 든든한 버팀목"···졸업생 챙기는 대구대학교

맞춤형 '인크레디블 취업준비 캠프' 경주서 30명 집중 교육…중도 탈락 없이 수료율 100%·높은 만족도 보여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06.29 09:10:15
[프라임경제] 대구대학교가 취업을 앞둔 청년들의 든든한 조력자로 나섰다. 

대구대학교 2026 DU 인크레더블 취업준비캠프 참가자 활동모습. ⓒ 대구대학교


대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졸업생 및 졸업을 앞둔 학생들을 위해 기획된 '2026 졸특 인크레더블 취업준비 완성 캠프'를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구직자들이 흔히 겪는 심리적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좌절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길러주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에는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30명(졸업생 8명, 졸업예정자 22명)이 참가했으며, 1박 2일의 촘촘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단 한 명의 중도 포기자 없이 전원이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체 교육 과정은 '나를 먼저 아는 것'에서 출발해 '맞춤형 직무'를 찾아가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세부적으로는 △성격유형검사(DISC)를 활용한 상황별 맞춤 토론 △성공적인 실전 면접을 위한 발성 및 이미지 메이킹 실습 △구직자들의 실제 사례 영상을 통한 멘탈 관리 강연 등이 이어졌다.

특히 딱딱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게임적 요소를 결합한 '코드 2020'과 '팀 인크레더블' 세션이 큰 인기를 끌었다. 

학생들은 문제 해결 중심의 팀빌딩 활동을 통해 기업 조직 내에서 요구되는 비즈니스 감각과 협업 능력을 자연스레 체득할 수 있었다. 

행사 직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도 강사진의 전문성, 교육 환경, 프로그램 구성 등 여러 항목에서 참가자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올해 2월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참가자 김소현 씨는 "단순한 이론 수업을 벗어나 게임 형식의 활동으로 타인과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 무척 유익했다"며, "DISC 검사를 통해 내 진짜 강점이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알게 됐고, '취업은 정해진 답을 찾는 게 아니라 나와 맞는 곳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강연 내용 덕분에 앞으로의 준비 과정에 큰 확신이 생겼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취업 스트레스를 풀고 실질적 역량을 다지도록 준비했는데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신감을 얻어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알찬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대구대학교는 교정을 떠난 졸업생이라 할지라도 취업에 성공하는 그날까지 무한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을 약속하며,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도약하는 밝고 희망찬 미래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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