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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열 청양군수 당선인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청양 만들겠다"

민선 9기 준비위 활동 마무리, 3대 군정 목표·5대 추진 과제·100대 공약 제시..."현장 중심 실용행정으로 군민 삶 최우선…조직 개편도 검토"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6.26 09:17:09
[프라임경제] 김홍열 충남 청양군수 당선인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준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며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청양'을 군정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김홍열 당선인은 25일 준비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 및 마무리 기자회견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청양'을 군정 슬로건으로 제시하고 있다. =오영태 기자


김 당선인은 준비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 및 마무리 기자회견에서 "변화와 도약을 통해 새로운 청양을 만들고, 모든 과정에서 군민과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슬로건에 담았다"며 "군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현장 중심 실용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양군 민선 9기 준비위원회는 지난 6월10일 출범한 뒤 16일간 군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와 주요 현안 점검, 정책 검토, 군민 의견 수렴 등을 진행했다. 준비위는 민선 9기 군정 목표로 △군민이 체감하는 행복 청양 △소득과 일자리가 샘솟는 활력 청양 △사람이 찾아오는 힐링 청양 등 3가지를 설정했다.

이를 뒷받침할 5대 추진 과제로는 △교육·복지 및 교육혁신 △미래농업과 지역소득 창출 △정주여건 개선 및 생활인구 활력 제고 △정원·문화·관광도시 조성 △로컬산업과 먹거리 경제 육성 등을 제시했다. 준비위는 이 같은 방향 아래 100대 공약사업을 구체화하고, 군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 중심 조직 개편 권고안도 마련했다.

특히, 기존 정책과 사업 가운데 성과가 확인된 분야는 계승·발전시키되, 재정 부담과 추진 동력 저하 우려가 있는 사업, 군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은 냉정하게 진단해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홍열 당선인은 "민선 9기 군정의 중심은 군민"이라며 "취임 이후에도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현장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이 변화를 체감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 곁에서 일하겠다"며 "선거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선 9기 청양군정은 오는 7월1일 공식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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