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주요 행정 평가를 연달아 석권하며 타 지자체를 압도하는 탁월한 행정 역량과 재정 운영 능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의성군은 도내 시군의 종합적인 성과를 측정하는 '2026년(2025년 실적) 경상북도 시군평가'에서 군부 전체 1위에 오르며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 의성군
의성군은 도내 시군의 종합적인 성과를 측정하는 '2026년(2025년 실적) 경상북도 시군평가'에서 군부 전체 1위에 오르며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의성군은 해당 평가에서 무려 5년 연속 대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한 경북 최고의 행정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시군평가는 국가 주요 정책과 도정 핵심 시책의 추진 성과를 검증하는 제도로, 올해는 총 88개의 정량지표와 12개의 정성지표를 바탕으로 치열한 경합이 벌어졌다.
의성군은 성과 관리를 위해 전담 체계를 구축하고 정기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으로 대비해 왔다. 그 결과 정량평가에서 86.36%라는 높은 달성률을 기록했으며, 정성평가에서도 3개 과제가 우수 지표로 뽑히는 성과를 냈다.
특히 타 지자체의 평균 달성률이 50%를 밑도는 고난도 지표인 지역먹거리계획 추진실적과 신기술제품 우선구매율, 가족센터 온가족 보듬서비스 지원실적 등에서 모두 최고 등급과 목표치를 달성해 평가단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의성군의 비상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군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치러진 '2026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도 당당히 우수상을 거머쥐며 겹경사를 맞았다.
이는 지난해 장려상을 받은 데 이어 1년 만에 상격이 한 단계 더 상승한 발전적 결과다. 이번 세정 평가는 지방세 부과 및 징수, 세외수입 운영, 체납액 정리 실적, 가감점제 등 세정 전 분야에 걸쳐 엄격하게 진행됐다.
군은 부과·징수 분야 5개 항목 중 4개에서 우수 등급을 받고, 체납 분야 10개 항목 중 5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두각을 나타냈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임을 다한 공직자들의 헌신과 군민의 성원이 모여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행정 서비스의 척도인 평가에서 최고 성적을 거둔 만큼,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세무 행정을 펼쳐 자주재원을 확보하고 미래 경쟁력을 갖춘 도약하는 의성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