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영모 금호타이어 함평공장건설단장이 함평대전환 발전위원들에게 건설 진행상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 금호타이어
[프라임경제] 금호타이어와 함평군 인수위원회가 신공장 건설 현장에서 머리를 맞대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생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양측은 지난 24일 지속 성장과 상호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며 미래 상생 프로그램 추진 의지를 밝혔다. 특히, 지역 청년을 위한 고용 확대, 협력 체계 구축 등 구체적인 전략을 공유하며 산업단지 조성이 가져올 실질적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를 모았다.
금호타이어는 이날 빛그린국가산단에 위치한 함평공장 건설 현장에서, '함평대전환 발전위원회'를 초청해 현장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함평대전환 발전위원회의 김형모 위원장 등 11명과 금호타이어의 정영모 함평공장건설단장, 김성현 팀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공장 건설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발전 및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위원회는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의 핵심으로 청년 중심의 양질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이에 금호타이어도 지역 인재 채용 확대를 적극 검토하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 체계 마련 의지를 밝혔다. 또한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실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안과 구체적 상생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받았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함평공장은 미래 경쟁력의 거점이자 지역 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군과 협력해 일자리와 지역 상생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함평공장은 고성능·전기차·자율주행차용 첨단 타이어 생산의 핵심 기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글로벌 입지를 갖춘 금호타이어가 안착하면, 지역 사회에도 새로운 성장 동력과 자부심이 함께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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