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어스랩의 AI 스마트안경 'AInoonX'. ⓒ 라운즈
[프라임경제] 이스트소프트(047560)의 자회사인 아이웨어 전문 AI 서비스 기업 라운즈는 시어스랩의 인공지능(AI) 스마트안경 '에이아이눈 엑스(AInoonX)’의 공식적인 유통을 시작하며,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차별화된 무료 체험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AInoonX’ 라운즈 입점은 양사가 지난해 10월에 체결한 AI 스마트안경 개발 및 유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라운즈는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안경원을 연계한 옴니채널을 기반으로 AI 스마트안경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라운즈에서 선보이는 시어스랩의 'AInoonX'는 카메라 기능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를 위해 카메라 기능을 제외해 가격 부담을 낮춘 모델이다.
특히 사용자가 원하는 AI 모델(ChatGPT, 제미나이, 클로드 등)을 전용 앱에 직접 커스텀 연동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음성만으로 실시간 정보 검색, 통화, 음악 감상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안경 전면 프레임(4종)을 원클릭으로 쉽게 교체할 수 있어 하나의 기기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무게는 약 30g으로, 얼굴형에 맞춰 안경다리가 유연하게 벌어지는 구조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적다.
소비자가는 28만9000원으로, 최근 출시된 타사 AI 안경 대비 약 3분의 1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갖춰 고객의 가격 부담을 크게 낮췄다.
라운즈는 AI 스마트안경에 대한 높은 관심이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무료 체험존'을 운영한다. 라운즈 온라인몰에서 예약한 뒤, 가까운 라운즈 가맹 안경원을 방문하면 누구나 쉽게 에아이아이눈 엑스 스마트안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일반적으로 우려하던 착용감과 기능을 구매 전 미리 체험하고 전문적인 도수 렌즈 맞춤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어, AI 스마트안경도 더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명섭 라운즈 대표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라운즈 옴니채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AI 스마트안경을 더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단순한 판매를 넘어, AI 기술의 편리함과 안경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AI 스마트안경의 대중화를 이끌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