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평생교육원은 지난 14일과 21일 본관 3층 314호에서 '2026년도 노인 전문 치과위생사 과정'을 운영했다.

지난 14일과 21일 본관 3층 314호에서 임상 경력 5년 이상의 지역 치과위생사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도 노인 전문 치과위생사 과정'을 마치고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구보건대학교
이번 교육은 RISE 및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일환으로,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노인의 구강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할 전문 치과위생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임상 경력 5년 이상의 치과위생사 2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치위생학과 교수진이 맡아, 노인의 특성과 구강 돌봄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치매와 삼킴 기능 저하로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연하장애, 노인·장애 환자의 약물 이해, 구강위생관리 및 구강기능관리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3인 1조 실습을 통해 의치 관리와 구강 마사지, 입 체조, 설압(혀의 힘) 강화 훈련, 저작 기능 향상 훈련 등을 익히며 노인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실무 역량을 높였다.
이를 통해 임상 현장뿐 아니라 지역사회 돌봄 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통합적 구강 돌봄 역량을 강화했다.
박희옥 평생교육원장(간호학과 교수)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노인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된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해 건강한 노후와 돌봄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