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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도내 시군평가 '대상'·지방세정 '우수상' 겹경사···행정·세정 역량 입증

행정과 세정 분야 잇따른 쾌거로 역대 최고 행정력 입증…재정 인센티브 1억7000만원 확보하며 '미래 명품 도시' 도약 발판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06.22 17:09:01
[프라임경제] 경산시가 경상북도 주관 주요 평가에서 연이어 최고 수준의 성적표를 받아들며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행정 능력을 증명했다.

경산시는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6년 시군평가'에서 시 부문 종합 1위에 오르며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 경산시


경산시는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6년(2025년 실적) 시군평가'에서 시 부문 종합 1위에 오르며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으로 경산시는 포상금 2000만원과 함께 상 사업비 1억5000만원 등 총 1억7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결실을 맺었다.

국·도정 주요 시책 100개 지표를 바탕으로 행정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검증하는 이번 평가에서 경산시는 정량 지표 만점(480점) 중 475.4점을 획득, 역대 최고치인 99%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특히 그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9개의 장기 난제 지표를 대폭 개선한 것이 역대급 성과를 견인한 핵심 요인으로 분석된다. 시는 연중 맞춤형 컨설팅과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가동하며 행정 실행력을 높여왔다.

이와 함께 경산시는 도내 '2026년 지방 세정 종합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거머쥐며 겹경사를 맞았다. 

지방세 부과·징수와 세외수입 운영 등 세정 전반을 다룬 이번 평가에서 시는 정확한 세원 관리와 철저한 세수 추계로 과오납을 줄인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고지 체계 도입, 소상공인 대상 찾아가는 세무 상담 등 시민 맞춤형 세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펼친 점도 호평을 얻었다.

이 같은 연쇄 수상은 단순한 실적 관리를 넘어 일자리, 복지, 안전, 세정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정책을 펼친 결과로 풀이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들의 성실한 납세와 성원, 그리고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맞물려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 시작될 민선 9기에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 더욱 살기 좋은 경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잇따른 쾌거를 발판 삼아 경산시는 탄탄한 행정력과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모두 갖춘 도시로 도약하게 됐으며, 시정 전반에 부는 혁신의 바람이 시민들의 행복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향후 더욱 풍요롭고 살기 좋은 미래 명품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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