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 종합정보 분석센터을 점검하고 있는 엄승용 당선인. ⓒ 보령시
[프라임경제] 엄승용 보령시장 당선인이 취임을 앞두고 지역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에 나서는 등 '현장 중심 행정'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엄 당선인은 17일 관내 주요 사업장 4개소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 여건을 점검하며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구상했다. 이날 첫 일정으로 청라면 청천저수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청천호 관광자원화 사업 현장을 찾았다. 엄 당선인은 사업 관계자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점검했다.
청천호 관광자원화 사업은 내륙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보령의 새로운 관광 거점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어 주교면 농업종합정보분석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곳은 토양과 농산물 분석, 영농 데이터 제공 등을 통해 농업인의 과학영농을 지원하는 시설로, 엄 당선인은 데이터 기반 농업 지원 체계와 서비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오후에는 송학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어촌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환경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현장 관계자들과 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농업 종합정보 분석센터을 점검하고 있는 엄승용 당선인. ⓒ 보령시
이어 보령머드를 활용한 웰니스 산업의 거점인 머드테마파크를 방문해 컨벤션관과 뷰티치유관 등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보령머드의 산업적 활용 확대와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엄승용 당선인은 현장 방문을 마친 뒤 "취임 전부터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실태를 파악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들을 민선 9기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과 민생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시민 중심, 현장 중심의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엄 당선인은 취임 전까지 주요 현안사업과 민생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구상과 현장 점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