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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출입기자단과 만찬 간담회…'도정 성과와 아쉬움 돌아보는 시간'

"민선 8기 마무리 앞두고 감사 인사…'미래 준비 위한 도전은 의미 있는 성과'"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6.17 09:01:11
[프라임경제]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 8기 도정 마무리를 앞두고 충남도청 출입기자단과 만찬 간담회를 갖고 지난 4년간의 도정 성과와 소회를 밝혔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16일 충남 내포신도시에서 도청 출입기자단과 만찬 간담회를 열고 지난 4년간의 도정 성과와 소회를 밝히고 있다. = 오영태 기자


김 지사는 16일 충남 홍성군 홍북읍 돌산가든에서 도청 출입기자단과 만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그동안 도정 운영 과정에서 함께해 온 언론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김 지사는 "며칠 후면 도정을 마무리하게 되는 시점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며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기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며 "하나님께서 잠시 쉬면서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인생을 준비하라는 의미를 주신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 지사는 도정 운영 과정에서 있었던 여러 일들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혹시 함께 일하는 과정에서 섭섭하거나 서운한 부분이 있었다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민선 8기 도정에 대해서는 "지난 4년 동안 충남의 미래를 준비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는 점에서 스스로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며 "성과에 대한 평가는 도민들과 역사가 하겠지만, 과거보다 더 생동감 있고 역동적인 도전을 시도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실·국장들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많은 역할을 해줬고, 언론인 여러분도 도정 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셨다"며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 덕분에 도정을 이끌어 올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 8기 도정 마무리 시점에서 도정 운영 전반을 되돌아보고, 출입기자단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편, 김태흠 지사는 지난 4년간 베이밸리 메가시티 추진, 충남형 탄소중립 정책, 미래산업 육성, 투자유치 확대 등 충남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 지방선거 이후 도정 이양 준비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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