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가 제29회 보령머드축제와 함께하는 '제8회 보령머드가요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는 오는 7월18일 오전 11시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8회 보령머드가요제 예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령시가 주최하고 ATN뉴스와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가요제는 보령머드축제 대표 부대행사로, 전국의 노래 애호가들이 실력을 겨루는 무대로 마련된다.
참가 자격은 트로트에 관심 있는 55세 이하 일반인으로 제한된다. 다만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협회 등록 가수와 기성 가수는 참가할 수 없으며, 댄스·록 장르와 리메이크 곡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15일까지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자는 신청곡과 성명, 성별, 나이, 연락처, 주소 등을 제출해야 한다.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오는 8월2일 오후 7시30분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본선은 김용태 악단장이 이끄는 16인조 팝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진행돼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500만원,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4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또한 머드상 수상자 8명에게는 각 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보령시 관계자는 "보령머드축제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과 도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이번 가요제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의 장이자 신인 가수 발굴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