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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외Y] 비스토스, 한국정보공학, S&K폴리텍 '상한가'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6.06.11 18:00:52

11일 시간외Y.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증권시장에서는 등락 폭이 큰 종목과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 등 상황에 따라 울고 웃는 투자자들이 비일비재하다. 본지에서는 '시간외Y(why, 와이)'를 통해 당일 정규장 마감 이후 시간외 단일가 매매에서 강세와 약세를 기록했던 종목과 그 이유, 평가에 대해 살펴봤다.

11일 시간외에서는 비스토스(419540), 한국정보공학(039740), S&K폴리텍(091340)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비스토스, 한국정보공학, S&K폴리텍은 시간 외에서 종가 대비 각각 10.00% 상승한 2860원, 9.94% 오른 3925원, 9.89% 뛴 2390원 상한가로 마감했다.

비스토스의 상한가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증대를 목적으로 KB증권과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는 공시로 인해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공시에 따르면 계약기간은 11일 부터 오는 12월10일까지다.

한국정보공학의 상한가는 오는 12일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나스닥에 상장할 예정인 가운데, 스페이스X 지분을 보유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향후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금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정보공학은 지난 2024년 3월 자회사 화이텍인베스트먼트를 통해 APL벤처스가 조성한 프로젝트 펀드 '알버트 P. 리 펀드(Albert P. Lee Fund) X-III, LLC'에 100만 달러를 출자했다. 해당 펀드는 xAI 투자를 목적으로 조성된 것으로, 한국정보공학은 이를 통해 xAI 지분을 간접 보유하게 됐다.

한국정보공학의 진입 밸류에이션은 지난 2024년 5월 xAI 시리즈B 라운드 기준 약 240억 달러 수준으로 파악된다. 이후 xAI와 스페이스X가 교환비 0.1433으로 합병하면서 한국정보공학의 투자분도 스페이스X 지분으로 전환된 것으로 전해졌다.

S&K폴리텍의 상한가는 자산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도를 결정했다는 공시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공시에 따르면 S&K폴리텍은 480억원 규모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시화벤처로 515 토지 및 건물 양도를 결정했다. 해당 금액은 자산 총액 대비 18.87%에 해당한다. 양도기준일은 오는 7월10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자산의 장부가액은 약 178억원으로 이번 매각을 통해 약 302억원의 매각차익이 발생한다"며 "현재 시가총액 약 255억원을 넘는 대규모 차익"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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