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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외Y] 라이콤, E8, 하이로닉 '상한가'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6.06.09 18:13:47

9일 시간외Y.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증권시장에서는 등락 폭이 큰 종목과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 등 상황에 따라 울고 웃는 투자자들이 비일비재하다. 본지에서는 '시간외Y(why, 와이)'를 통해 당일 정규장 마감 이후 시간외 단일가 매매에서 강세와 약세를 기록했던 종목과 그 이유, 평가에 대해 살펴봤다.

9일 시간외에서는 라이콤(388790), E8(418620), 하이로닉(149980)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라이콤, E8, 하이로닉은 시간 외에서 종가 대비 각각 10.00% 상승한 8360원, 9.93% 오른 1196원, 9.85% 뛴 5690원 상한가로 마감했다.

라이콤의 상한가는 20억7125만3765원 규모의 데이터센터간 통신(DCI)에 사용되는 광증폭기 납품 계약 공시가 주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공시에 따르면 계약 상대방은 원피니티(1Finity)이며,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사업연도 재무제표 기준의 매출액 대비 약 11.71%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이달 8일부터 2028년 2월21일까지로 약 1년8개월이다.

E8의 상한가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추진하는 신규 국책과제인 'BIM 활용 디지털트윈 기반 건물에너지 관리 시뮬레이터 개발 및 실증' 사업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는 공시로 인해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공시에 따르면 이번 과제는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데이터를 디지털트윈과 연계해 건물 에너지 설비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AI 기반 최적 제어 및 설비 예지보전을 구현하는 통합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한다. 

총 연구개발비는 153억482만원이며, 이 가운데 정부지원 연구개발비는 130억원이다. E8는 정부지원금 33억원을 지원받고, 기관부담 연구개발비 16억5,00만원을 부담할 예정이다.

수행기간은 2026년 4월1일부터 2029년 12월31일까지다.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는 한화 외 9개 업체 및 기관이 참여한다. 

하이로닉의 상한가는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277억876만7925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는 발표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금일 하이로닉의 공시에 따르면 소각 대상 주식은 보통주 399만5317주이며 주당 가액은 100원이다. 소각예정일은 오는 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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