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넥스트칩, 유일로보틱스에 머신비전 카메라 공급…차세대 로봇 적용 위한 PoC 착수

자율주행 ISP 기술 적용…로봇 사업 확대 기대

박대연 기자 | pdy@newsprime.co.kr | 2026.06.09 10:53:01

ⓒ 넥스트칩


[프라임경제] 넥스트칩(396270)은 로봇 전문기업인 '유일로보틱스'에 머신비전 카메라 샘플을 공급하며 본격적인 기술검증(PoC)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영상처리 반도체 전문 기업인 넥스트칩이 자체 반도체를 적용한 완제품 형태로 로봇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지 약 1년 만에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다.

넥스트칩의 고성능 이미지신호처리(ISP) 반도체는 자율주행 분야에서 검증 받은 고해상도의 뛰어난 화질을 바탕으로 차세대 협동로봇 카메라 시장에 빠르게 녹아 들고 있다. 

최근 넥스트칩은 유일로보틱스의 핵심 로봇 라인업에 적용될 머신비전 카메라 샘플 공급을 완료하고, 양사 간 최적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실증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협동로봇의 '눈' 역할을 하는 머신비전 카메라는 주변 환경을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시각 인지해야 하는 핵심 부품이다. 넥스트칩은 그동안 축적해 온 독보적인 ISP 기술력과 차량용 센서 수준의 고성능 영상 처리 솔루션을 바탕으로, 로봇 시장이 요구하는 가혹한 환경에서의 신뢰성과 초저지연 성능을 동시에 충족시켰다.

특히 넥스트칩은 이미 국내 대표 협동로봇 기업에 머신비전 카메라를 성공적으로 공급·양산한 안정적인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기술적 신뢰성을 일찍이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유일로보틱스와의 PoC는 넥스트칩이 가진 비전 기술력과 유일로보틱스의 차세대 로봇 라인업이 결합하는 만큼, 양사의 제품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강력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아울러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다져온 원천기술이 로봇 분야에서도 연이어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완제품 형태의 카메라 모듈 공급은 물론, 유일로보틱스의 로봇 시스템에 최적화된 맞춤형 비전 솔루션 영역까지 아우르는 넥스트칩의 로봇 비전 사업 전략도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