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에서 열린 '제60회 Mr.충남 보디빌딩&피트니스 선발대회'가 선수와 관람객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는 지난 6일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가 충남 지역 보디빌딩·피트니스 동호인들의 화합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제60회 Mr.충남 보디빌딩&피트니스 선발대회'를 개최 후 기념촬을 하고 있다. ⓒ 보령시
충남보디빌딩협회와 보령시보디빌딩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충남 각 지역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남자 학생부 보디빌딩을 비롯해 남자 마스터즈 보디빌딩, 남자 클래식 보디빌딩, 대학부 보디빌딩, 여자 비키니 피트니스, 여자 스포츠모델, 남자 피지크, 남자 일반부 보디빌딩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다.
참가 선수들은 각 부문별 최고의 자리를 놓고 무대에 올라 근육의 균형미와 표현력, 체형 완성도 등을 겨루며 수준 높은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선수단과 가족, 체육 관계자,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해 보디빌딩과 피트니스 종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충남 각지에서 방문한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유입으로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더해지며 스포츠 대회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보여줬다.
김건호 보령시 체육진흥과장은 "제60회 Mr.충남 보디빌딩&피트니스 선발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행사를 적극 유치·지원해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체육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각종 전국·도 단위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