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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농촌체험휴양마을에 완도 울모래마을 선정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6.06.08 18:03:12

울모래마을 비파체험. ⓒ 전남도

[프라임경제] 전라남도는 산과 바다, 비파가 함께하는 청정마을 완도 울모래마을을 6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했다.

완도 신지면에 있는 울모래마을은 청정바다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품은 대표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6월 제철인 비파를 활용한 요리 체험 프로그램과 바지락 캐기 등 바다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비파 수확체험과 직접 수확한 비파를 활용한 비파청 만들기, 비파 빵 만들기 등 가족 단위 관광객과 어린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바지락 캐기, 고둥 잡기, 갯벌체험 등 바다체험 프로그램도 인기다.

울모래마을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과 인접해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자랑하며, 인근에 해안 산책로, 완도 전복거리, 완도수목원 등 다양한 관광자원도 둘러볼 수 있다.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선 해수·해조류를 활용한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탁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할 식당도 마련돼 완도 전복을 활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울모래마을은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 대상으로 진행중인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 마을을 운영하는 등 농촌 정착과 농어촌 활성화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소규모 여행객을 위한 민박 3동과 단체 숙박객을 위한 한옥체험관 1동을 숙박시설로 운영하고 있다. 숙박 예약과 체험프로그램 문의, 가격 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완도 울모래마을은 특산물 비파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청정 자연환경을 종합선물세트처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마을"이라며 "농촌 소득원의 다각적 창출을 위해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홍보와 지원을 통한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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