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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스, 임직원 대상 '상추데이 가든파티' 개최

15년 이어온 사내문화…옥상정원서 소통·팀워크 강화

김우람 기자 | kwr@newsprime.co.kr | 2026.06.04 16:35:33
[프라임경제] 스탭스(대표 박현승)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본사 옥상정원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 상추데이 가든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스탭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이전의 활기찬 조직문화를 회복하고, 임직원 간 소속감과 팀워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상추데이는 약 15년간 이어져 온 스탭스의 대표 사내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정성과 기다림'의 가치를 공유하는 데 있었다. 임직원들은 한겨울부터 온실에서 키워온 상추 모종을 직접 수확하고 씻으며, 인재가 성장하기까지 필요한 시간과 과정을 되새겼다.

스탭스는 이를 회사의 인재경영 철학과 연결해 구성원 간 공감대를 넓혔다. 단순한 식사 행사가 아니라, 함께 가꾸고 기다린 결과물을 나누는 방식으로 조직문화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나를 소개합니다' 코너를 통해 동료의 관심사와 일상적인 모습을 알아가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 레트로 감성의 게임과 사진 콘테스트 등을 진행하며 부서별 소통과 팀워크를 다졌다.

사진 콘테스트에서는 임직원들이 서로의 모습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겼고, 우수작으로 선정된 직원에게는 커피 쿠폰이 제공됐다.

이번 가든파티는 부서 단위로 나눠 진행됐다. 이에 따라 같은 회사에 근무하면서도 업무상 접점이 적었던 동료들이 대화를 나누고, 부서 간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그동안 업무로만 마주하던 동료들과 옥상정원에서 함께 상추를 따고 게임을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됐다"며 "동료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어 하반기 업무에도 좋은 에너지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천웅 스탭스 회장은 "조직의 성과는 구성원 간 신뢰와 진정성 있는 소통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스탭스만의 온(溫)택트 문화를 바탕으로 임직원들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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