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조현일 국민의힘 경산시장 당선인이 당선 확정 직후 "우리 경산이 경북의 중심을 넘어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일류 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지자들이 보낸 축하 꽃다발을 안고 있는 조현일 경산시장 당선인과 배우자 그리고 지지자들 단체 기념사진. ⓒ 조현일 캠프
조 당선인은 지난 3일 발표한 당선 소감문을 통해 28만 경산시민을 향한 깊은 감사와 함께 향후 시정 운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먼저 조 당선인은 "새벽 골목길과 시장 어귀, 남천강변에서 들었던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바람이 오늘의 결과를 만들었다"며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선의의 경쟁을 펼친 상대 후보에게도 "끝까지 페어플레이로 선거에 임해준 김기현 후보에게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위로의 뜻을 건넸다.
조 당선인은 이번 당선을 '더 큰 경산'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으로 정의했다. 그는 "지난 임기 동안 시민과 함께 경산의 기초를 다졌다면, 이제 그 위에 더 높고 단단한 도약을 세울 때"라며 "청년이 떠나지 않는 활력 있는 도시, 어르신이 외롭지 않은 따뜻한 도시, 아이들이 꿈꿀 수 있는 희망찬 경산의 미래를 반드시 열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조 당선인은 선거 공약을 '시민과의 엄중한 계약'이라고 표현하며 강한 책임감을 나타냈다. 그는 "선거가 끝났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으며 오히려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임기 내내 약속들을 책상 위에 펼쳐두고 하나씩 성실히 실천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통 행정'을 최우선 가치로 꼽았다. 조 당선인은 "화려한 외침보다 조용히 귀 기울이는 자세가 먼저임을 잘 알고 있다"며 "가장 낮은 곳에서 울리는 목소리, 가장 작은 동네의 불편함까지 외면하지 않고 시정에 담아내겠다"고 다짐했다.
조현일 당선인은 "시민 여러분이 저의 가장 큰 힘이자 경산의 미래"라며 "보내주신 신뢰를 가슴 깊이 새기고 더 나은 경산을 향해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처럼 한층 더 단단해진 추진력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예고한 조현일 당선인의 행보에 힘입어, 활력과 희망으로 가득 찰 경산시의 미래는 그 어느 때보다 밝을 것이라는 시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