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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사회과학대학원 사회심리상담학과, 학과 창설 10주년 기념 워크샵 개최

AI 시대 상담의 미래 조망하고, 현장 중심의 실천적 사례 공유하며 연대감 강화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06.01 18:03:58
[프라임경제]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총장 류완하) 사회과학대학원 사회심리상담학과는 지난달 30일 교내 원효관 글로벌에이스홀에서 학과 창설 10주년 기념 워크샵을 개최했다.

동국대 WISE캠퍼스 사회과학대학원 사회심리상담학과는 지난달 30일 교내 원효관 글로벌에이스홀에서 학과 창설 10주년 기념 워크샵을 개최했다. ⓒ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이번 행사에는 교수진과 재학생, 졸업생,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학과의 지난 10년 성과를 돌아보고 상담 분야의 발전 방향과 미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샵은 10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기조강연, 토크콘서트, 현장 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동문회는 지난 10년간 헌신적인 교육과 연구로 학과의 성장을 이끌어 온 김인홍 교수와 이미숙 교수에게 공로패를 증정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조강연에서는 김인홍 교수가 '상담의 미래, AI는 조력자인가 경쟁자인가'를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 상담사의 역할과 상담 분야의 변화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김인홍 교수는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기 속에서 인공지능이 상담 영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인간 상담사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한 공감과 치유의 가치를 역설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열린 토크콘서트에서는 현업에서 전문가로 활동 중인 졸업생과 재학생 간의 교류 프로그램이 마련돼 진로와 현장 경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현장 사례 발표에서는 황은순 전 연화e노인돌봄지원플랫폼 센터장이 노인복지 현장의 상담 사례를 소개했으며, 조윤주 울산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임상담원이 청소년 상담 현장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미숙 사회심리상담학과 주임교수는 "최근 사회적으로 마음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상담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과 전문적인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지난 10년간 우리 학과가 배출한 전문가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기여하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고 든든하다. 이번 워크숍이 최신 상담 트렌드와 현장 사례를 심도 있게 논의하며 전문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과가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현장 중심의 우수한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끊임없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사회과학대학원 사회심리상담학과는 2016년 개설 이후 경주와 포항을 비롯한 경북 및 울산 지역의 심리상담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있으며, 지역 정신건강 증진과 상담 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사회과학대학원 사회심리상담학과는 2026학년도 후기 석사과정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6월15일 17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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