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가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6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세외수입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19일 열린 이번 대회에서 '스카이바이크 전동화사업을 통한 세외수입 증대 및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는 도내 8개 시·군이 참여해 △체납징수 관리 강화 △신규 수입원 발굴 △세외수입 운영 혁신 등 3개 분야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방재정 확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는 외주 제작과 기존 운영 방식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기술력을 적극 활용해 스카이바이크 전동화사업을 추진한 점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는 동시에 관광객 이용 편의성을 높여 세외수입 확대와 해양관광 활성화라는 성과를 동시에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관광 인프라 개선을 단순 시설 정비에 그치지 않고 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한 점이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수민 세무과장은 "이번 수상은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예산 절감과 세외수입 증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보령시의 풍부한 해양관광 자원을 활용해 건전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