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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소식] 창원시 '상반기 신속집행 대책보고회' 개최

 

강달수 기자 | saha3838@daum.net | 2026.05.15 15:18:36
■ 창원시 '상반기 신속집행 대책보고회' 개최
■ 제64회 진해군항제 '소비매출액 390억원·경제 유발효과 1300억원'
■ 창원시, 4월 '이달의 우수공무원' 표창 수여

[프라임경제] 창원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5월15일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026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책보고회'를 개최하고, 중동 정세 등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재정 집행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창원시가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026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책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 창원시



대규모 투자사업을 담당하는 15개 부서장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업 추진 및 재정 집행 과정의 장애 요인을 최종점검하고, 상반기 목표 달성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그간 창원시는 신속집행 시 자체 목표율 65% 달성을 위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추진상황 점검보고회, 구청별 방문 컨설팅을 실시해 왔으며, 특히 아스콘 등 원자재 가격 급등과 행정절차에 따른 부서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적극적 재정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다소 정체되었던 1분기 투자부문의 실적 제고를 위해 대형 사업의 예산 집행을 독려하고 사업별 공정 관리를 강화해왔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대외 여건 변화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 부문의 적극적이고 선도적인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지방선거 등 대외 일정에 흔들림 없이, 민생 경제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상반기 내 계획된 예산을 속도감 있게 집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대규모 투자사업의 집행 결과가 전체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15개 부서장은 책임감을 가지고 집행 상황을 직접 챙겨달라"고 강조했다.

창원시는 지난해 하반기 지방재정 적극집행 평가에서 경남도 내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1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한 바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재정 적극 집행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제64회 진해군항제 '소비매출액 390억원·경제 유발효과 1300억원'
- 제64회 진해군항제 평가보고회 개최…주요 성과 및 발전 방안 논의

창원시는 14일 진해구청에서 '제64회 진해군항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관광체육국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유관기관, 市관계부서, 주관단체 등 3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축제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창원시가 진해구청에서 '제64회 진해군항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 창원시


제64회 진해군항제는 지난 3월27일부터 4월5일까지 10일간 개최됐다. 전년 대비 내국인 관광객 수 13만여 명, 외국인 관광객 수 5천여 명 증가해 축제장을 찾은 총 방문객 수는 334만 명을 기록했고, 축제장에 실질적인 경제 유발효과를 발생시키는 유효한 방문객 수치는 210만 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한 경제적 파급 효과는 1300억원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의 저력을 보였다. 

이번 진해군항제는 기존 야시장 공간을 축소하고 중원로터리 인근의 군항빌리지, 벚꽃푸드마켓, 기업팝업존 등 질서 있고 깔끔한 야외 먹거리 공간을 조성하고, 다양한 문화 공연을 상시 개최함으로써 먹거리와 볼거리가 어우러진 쾌적한 축제 환경을 구성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전하고 질서 있는 축제 운영을 위해 공무원, 경찰, 자원봉사자 등 총 6916명의 인력을 투입해 축제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했으며, 그 결과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무사고 축제를 달성했다.

또한, 올해 축제는 매년 이슈가 되고 있는 '바가지요금'과 '불법 노점상' 문제도 성공적으로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축제장 키오스크 설치로 결제의 편의성과 가격 투명성을 높였고, 물가안정TF팀 운영으로 행사장 내 바가지요금 적발 건수 0건이라는 성과를 이루었다. 아울러 축제장 내외 불법 노점상 근절을 위해 진해군항제 공식부스 스티커 부착, 불법 영업 단속 전담팀 운영, 경화역 인근 펜스 설치 및 안전관리 인력 배치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방문객 신뢰도를 향상시켰다.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의 확대도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속천항 인근 감성포차, 신규 야간 프로그램인 '진해 벚꽃 펀 나이트 워크', '나이트 페스타' 그리고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체리블라썸뮤직페스티벌' 등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진해구 지역 소비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17억원 증가한 390억원에 달한다.

작년 산불로 취소된 군 관련 행사는 올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군악의장 페스티벌은 미8군, 몽골군악대를 포함해 육·해·공군 17개 팀 9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역대급 규모로 치러져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해군사관학교 및 진해기지사령부 개방행사는 사전 예약제를 폐지하고 자율 관람 방식으로 운영하여 8만 9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위해 △중국 유명 SNS 샤오홍슈를 활용한 홍보 △외국인 맞춤형 패키지 상품 판매 △외국인 전용 관광안내소 6개소 통역 서비스 운영 등을 시행했다. 이로 인해 전년 대비 외국인 관광객 수가 증가했으며, 관광객 만족도 또한 상승했다.

아울러, 올해 보고회에서는 축제 전후 약 2개월 간 접수된 민원에 대해 실질적인 개선책에 대해 논의했다. 접수된 민원은 교통 불편 민원이 62.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주민 생활 불편 민원 10.6%, 안전관련 8.4%로 뒤를 이었다.

이에 따라 시는 주말 버스전용차로 실효성 재검토, 군부대 셔틀버스 환승 체계 도입, 축제 구역 주민과의 사전 협의 등 개선 과제에 대해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과 협의해 내년도 축제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방침이다.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 진해군항제는 유관기관과 관계부서들이 긴밀히 협력해 '무사고, 바가지 요금 제로'인 모범적인 축제가 됐다"며 "이번 평가보고회에서 제기된 교통 불편 및 편의시설 확충 등 개선 사항을 적극 반영해 진해군항제가 국내를 넘어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대표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내년 '제65회 진해군항제'를 방문객 수보다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축제의 질적 성장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축제의 질적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정밀하고 신뢰성 높은 방문객 수 산출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 창원시, 4월 '이달의 우수공무원' 표창 수여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5개 팀, 개인 1명에게 표창장 수여

창원시는 5월15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4월 이달의 우수공무원 표창 수여식을 열고 시정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5개 팀과 개인 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창원시가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4월 '이달의 우수공무원 표창 수여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창원시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은 △2026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전략산업과 방위·항공우주팀’ △마산해양신도시 내 다양한 편의시설 조으로 시민 쉼터 제공에 기여한 '해양사업과 해양신도시팀' △관내 하천 및 계곡 불법시설물 전수조사 및 행정조치를 위해 노력한 '하천과 하천시설팀' △집회현수막 관리방안 조기 정착 선도를 위해 노력한 '성산구 건축허가과 광고물팀' △ 제1회 합포만 해양누리 시니어 건강걷기 대회를 추진한 '마산합포구 가정복지과 노인장애인팀' △제64회 진해군항제 바가지요금 Zero화 성공적 추진에 기여한 지역경제과 강규린 주무관’이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한 달 동안 우리 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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