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합천군 소식]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2026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률 90%' 달성

 

강달수 기자 | saha3838@daum.net | 2026.05.15 09:54:04
■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2026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률 90%' 달성
■ 합천군, 18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추진
■ 합천군, 재택의료센터 운영 점검…"찾아가는 의료서비스, 현장에서 답을 찾다"

[프라임경제] 합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현태)는 '2026년 제1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 8명 중 7명이 합격해 90%의 합격률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2026년 제1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험장 사진. ⓒ 합천군


지난 4월4일 실시된 이번 검정고시는 진주남중학교와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학교 밖 청소년 8명(중졸 1명, 고졸 7명)이 시험에 응시해 7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검정고시 교재 및 인터넷 강의를 지원하고, 검정고시 관련 정보 제공과 원서접수 대행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며, 시험 당일에는 차량 지원 및 점심 제공 등 현장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시험에 합격한 한 청소년은 "검정고시 합격을 계기로 진로에 대해 더 고민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계속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현태 센터장은 "자신의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청소년들의 열정과 도전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학습 지원, 대입 지원, 자립 지원, 문화체험 및 자기계발 프로그램, 건강검진 지원, 개인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 또는 방문 접수 후 이용할 수 있다.


■ 합천군, 18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추진
- 1인당 25만원 지급…민생경제 안정 총력

합천군이 고유가와 물가상승으로 인한 군민 생활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5월18일부터 7월3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2차 지급에 나선다.

합천군이 고유가와 물가상승으로 인한 군민 생활 부담 완화를 위해 지급하는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안내 포스터. ⓒ 합천군


지원대상은 가구 구성원의 3월 기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기준을 충족하는 군민으로 이는 16일부터 국민비서 사전알림서비스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고 18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지역사랑상품권 앱,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등에서 조회할 수 있다.

2차 신청 첫 주(18일~22일)는 혼선을 줄이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되며 1차 신청기간을 놓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도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합천군민의 경우 합천이 특별지원지역으로 분류돼 1인당 25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온라인 신청은 각 카드사 누리집과 앱, 지역사랑상품권 앱에서, 오프라인 신청은 제휴은행 영업점(신용·체크카드)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총무담당(선불카드)에서 가능하다.

지급된 피해지원금은 오는 8월31일까지 합천사랑상품권 사용처나 합천군 내 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 주유소와 LPG충전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정부 및 카드사, 군은 스미싱 범죄 예방을 위해 지원금 안내 문자에는 절대 인터넷 주소(URL)를 포함하지 않으니 출처 불명의 링크는 즉시 삭제할 것을 당부했다.

장재혁 합천군수 권한대행은 "2차 신청 접수에 군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현장대응과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기한(2026년 8월31일까지)과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사용기한(2026년 7월31일까지)이 상이함에 따라 군민들이 사용에 혼선이 없도록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 합천군, 재택의료센터 운영 점검…"찾아가는 의료서비스, 현장에서 답을 찾다"
불편한 장기요양 대상자의…의료 접근성 향상, 지역사회 통합돌봄 강화

합천군보건소(소장 안명기)는 13일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대상자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합천군보건소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대상자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 합천군


이번 현장 점검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서비스 제공 실태를 확인하고, 대상자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업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과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데 그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보건소는 재택의료센터 의료진과 함께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와 서비스 제공의 만족도를 확인하고,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직접 청취했다. 또한 재택의료센터 사업 수행 인력과의 면담을 통해 방문 진료 및 돌봄 연계 과정의 애로사항과 운영상의 문제점 등을 점검했다. 

현재 합천군 재택의료센터는 보건소 건강관리과 내에 보건소 전담형으로 설치·운영중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장기요양 등급자 중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의료·간호·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돕고 있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합천은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어 앞으로는 재택의료가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핵심 역할을 할 것이다"며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확인된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보다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