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직원과 가족,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광양제철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과 직원가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어린이 뮤지컬 '번개맨'을 공연했다. ⓒ 광양제철소
지난 9일 광양제철소는 가정의 달을 맞아 백운아트홀에서 직원과 직원가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어린이 뮤지컬 '번개맨'을 공연했다.
이번 공연에는 20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해 직원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번개맨' 뮤지컬은 우주를 파괴하려는 계획에 실패한 가시별 대장이 '우주의 괴짜 박사 엉뚱한'과 함께 가짜 번개맨을 만들어 혼란을 일으키고, 진짜 번개맨이 진실과 평화를 찾아가는 내용을 담았다.
번개맨은 EBS 어린이 프로그램 '모여라 딩동댕 번개맨'의 주인공으로, 관련 뮤지컬이 주요 예매사이트 가족 뮤지컬 분야에서 월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공연에서는 배우가 객석으로 내려가 관객과 소통하는 등 유아 눈높이에 맞춘 객석 플레이로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가족 간 추억을 만들고 아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광양제철소는 다자녀 직원 가족을 위해 별도 좌석을 마련해 이들을 우대했다. 광양제철소 직원은 "자녀와 함께 공연을 관람한 소감을 전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