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산불이 연중 발생하고 대형화되는 상황에서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련 기관과 협력해 시민 홍보와 예방활동을 이어가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쓰겠다."

광양시는 한국전력공사 순천전력지사와 함께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 광양시
지난 11일 광양시는 광양읍 5일시장 일대에서 한국전력공사 순천전력지사와 함께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양 기관이 산불예방 및 대응 협력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것으로 '산불예방의 날' 운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광양시 산림소득과 직원 5명, 산림재난대응단 12명, 한국전력공사 관계자 9명 등 총 2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장을 방문한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영농부산물과 생활쓰레기 불법 소각 금지,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화기 취급 시 안전수칙 준수, 입산 시 화기물 및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한 2월 제정된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과태료가 강화된 점을 안내하며, 영농철을 맞아 산림 및 인접지역 내 불법 소각 근절을 당부했다.
광양시와 한국전력공사는 송전탑과 전력설비 주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산불 확산 방지와 전력설비 보호를 위한 산불지연제 활용 방안과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