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근로복지공단 생활안정자금 융자실행자 이자' 지원
■ 창원시, 습지주간 맞아…주남저수지 작은 생태 축제 개최
■ 창원시 '외식업 청년영업주 경쟁력 강화' 나선다
[프라임경제] 창원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근로복지공단에서 실시하는 생활안정자금 또는 체불근로자생계비 융자를 실행한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5월18일부터 6월10일까지 상반기 이자 지원 접수를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지난 2024년 11월부터 2026년 3월 기간 동안 근로복지공단 생활안정자금 또는 체불근로자생계비 융자 실행자 중 창원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이다. 이번 상반기에는 융자금 1년 거치기간 동안 이자 납부액 중 6개월분(2025년 11월~2026년 4월)을 지원하며 하반기에는 이후 6개월분을 지원할 계획이다. 단, 근로복지공단 사고자 관리 이력 대상자(3개월 연체)는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시청 지역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청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새소식란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근로복지공단 생활안정자금 융자 사업은 저소득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혼례비, 의료비, 장례비, 노부모부양비, 자녀양육비, 소액생계비 등을 50만원~2000만원까지 연 1.5%의 저금리로 융자해주고 1년 거치 후 3년 또는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하는 제도이다. 자금종류에 따라 융자한도가 다르며 자세한 지원조건은 근로복지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선희 지역경제과장은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저소득 근로자의 가계경제 부담이 완화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근로자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창원시, 습지주간 맞아…주남저수지 작은 생태 축제 개최
5월16일~17일 양일간 주남저수지 일원에서…다채로운 체험 행사
창원시는 '세계 습지의 날'(매년 2월2일)을 기념하고 습지의 가치와 보전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습지 주간'을 맞아 오는 5월16~17일 이틀간 주남환경학교에서 '2026년 작은 생태 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창원시가 세계 습지의 날을 기념하고 습지의 가치와 보전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습지 주간'을 맞아 주남환경학교에서 개최하는 '2026년 작은 생태 축제' 안내 포스터. ⓒ 창원시
이번 축제는 '주남저수지로 습지 시간여행 떠나요!'라는 슬로건 아래, 과거의 생태적 기록, 현재 생명의 리듬, 미래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담은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이 주남저수지의 잘 보존된 습지를 통해 생태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진행 프로그램은 교실에서 진행되는 '아빠 물자라 목걸이 만들기', '습지생물 스포츠수건 만들기' 등이 있으며, 도서관과 기획실에서는 '습지 생물 전시 및 곤충 사진전', '디지털 현미경으로 보는 습지 생물 관찰 프로그램'이 운영돼 평소 보기 힘든 습지 생태계를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나비체험관 인근 작은 습지에서는 오전 11시30분과 오후 2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전문적인 '수서곤충 채집(30분 프로그램) 체험'이 진행돼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정윤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이번 생태 축제를 통해 주남저수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습지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주남환경학교는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환경생태교육을 월별로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 및 생태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공지는 주남환경학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주남환경학교 누리집에서 매달 셋째 주 화요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 창원시 '외식업 청년영업주 경쟁력 강화' 나선다
청년 외식업 영업자 대상 맞춤형 교육 운영…경영·홍보·메뉴실습 지원
창원시는 지난 7일 '창원맛스터요리학교 청년지원반' 개강식을 개최하고 첫 수업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창원시가 '창원맛스터요리학교 청년지원반' 개강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창원시
창원맛스터요리학교 청년지원반은 39세 이하 외식업 영업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청년 외식업 영업주의 역량 강화와 지역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4월 모집공고를 통해 11명의 교육생을 선발했으며, 교육은 지난 5월7일부터 5주간 매주 화요일, 목요일 주 2회 내서읍 소재 마산대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외식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외식업 트렌드 △외식업 경영전략 △세무회계 △SNS를 활용하는 업소 홍보 △메뉴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개강식 후 진행된 첫 수업에서는 외식업 트렌드와 변화하는 소비흐름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박경옥 보건위생과장은 "청년 영업주 여러분들은 창원시 외식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주역"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경영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을 대표하는 외식업소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