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래길작은미술관 5월 전시…배지영 개인전 '녘'
■ 미조면 조도에서…'에코 웨딩 섬' 프로젝트 추진
[프라임경제] 남해군은 배지영 작가의 개인전 '녘'이 지난 5월8일부터 6월1일까지 바래길작은미술관에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배지영 작가의 개인전 '녘'. 홍보 포스터. ⓒ 남해군
2024년부터 바래길미작은미술관에서 꾸준히 개인전을 개최하고 있는 배지영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기존 전시와 달리 유성 파스텔(Oil pastel)을 활용해 일상에서 마주하는 즉흥적인 감정을 기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크레파스(Cray-Pas)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유성파스텔은 아동 미술교육을 위해 1921년에 개발됐으며 다양한 표면에 사용할 수 있고 색상 층 쌓기, 긁어내기 등 여러 기법들의 활용이 가능해 학생부터 전문가까지 두루 활용되는 그림 재료이다.
배지영 작가는 "오일 파스텔은 손의 압력으로 질감 표현을 하기 때문에 손 끝 감각이 그대로 그림에 반영된다. 즉흥적인 작업, 감정의 기록, 연작작업에 유리한 속도감이 매력적인 재료"라고 이번 전시에 유성 파스텔을 활용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하루의 시작과 끝이 맞닿는 '녁'의 시간처럼 짧게 머물다 가는 풍경을 담았다"고 밝혔다.
대구와 남해에서 활동한 배지영 작가는 개인전 5회를 포함한 다양한 미술전시에 참가한 바 있으며, 미술교육, 아트디렉터 등 미술 관련 여러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미조면 조도에서…'에코 웨딩 섬' 프로젝트 추진
새로운 웰니스 프로그램…유명 인플루언서 커플 첫 웨딩 화보 촬영 성료
남해군이 조도(미조면 소재)를 '대한민국 최고의 웰니스 섬'으로 육성시켜 나가기 위해 '에코 웨딩 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남해군이 조도를 '대한민국 최고의 웰니스 섬'으로 육성시켜 나가기 위해 '에코 웨딩 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사진. ⓒ 남해군
지난 4월28일, 첫 번째 공식 행사였던 웨딩 화보 촬영이 조도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화보 촬영에는 인플루언서 커플 윤설아와 이병욱이 참여해 조도의 기암절벽과 은빛 바다 속에서 자연스럽고 독창적인 웨딩 사진을 선보였다.
결과물은 조도의 자연미가 돋보이는 장면들로 채워졌고,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오는 6월14일에 진행될 예정인 첫 번째 프라이빗 에코 웨딩 행사다. 남해군은 조도를 더욱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두 커플만을 위한 완벽한 결혼식을 계획 중이며, 현재 참가 커플을 모집 중에 있다.
참가 커플에게는 자연을 활용한 웨딩 장식과 전문가의 손길로 완성된 웨딩 화보를 제공한다. 하객들에게는 남해의 지역 특산물과 감성 굿즈가 담긴 웰컴 키트가 전달된다.
예식 당일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조도의 여유로운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작은 음악회는 웨딩의 분위기를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케이터링 서비스가 결합된 이 행사는 하객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해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조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목표다,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남해군청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