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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지사, 대만 부흥항공과 MOU체결

항공과 철도 연계···대만 관광객 유치 기대

나원재 기자 | nwj@newsprime.co.kr | 2008.12.29 15:14:14

[프라임경제] 코레일 부산지사(지사장 이건태)가 아시아 각국과의 전면적인 철도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만항공 노선을 운영하는 부흥항공사와 관광활성화를 위한 전략적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레일 부산지사에 따르면 금번 MOU를 체결한 부흥항공은 지난 1940년 5월21일 창립해 대만 국내 시장점유율 32%를 차지하는 대만의 2대 항공사로 항공사업 전 분야의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이다.

특히, 고객의 편의를 위해 항공권과 호텔을 연계하는 상품개발 등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부산-테이페이 정기노선과 제주-타이페이 정기노선을 매일 운행하고 있다.

코레일 여객사업본부 관계자는 “부흥항공과의 MOU체결을 통해 레일크루즈 ‘해랑’과 KR패스, KTX씨네마 열차 등을 대만 현지에서 홍보를 시행할 예정이며 특히, 부산發 전국 각 지역 테마관광열차와 올 여름 최고의 부산히트상품 ‘별밤열차’ 등 연계상품의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대만관광객을 국내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부흥항공사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국내 겨울여행상품(하이원스키, 눈꽃열차 등)의 적극 홍보를 통해 철도 인바운드 이용객을 적극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코레일은 이번 MOU체결로 대만 관광객의 국내 관광이 향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흥항공 한국총대리점 공석(孔石) 대표는 “항공과 철도 연계를 통해 최고의 비지니스 모델을 찾기 위해 이번에 코레일 부산지사와 전략적 MOU를 체결하게 됐다”며 “코레일 부산지사의 전사적 마케팅 역량과 전략적 홍보의 기반이 잘 갖추어져 있다고 판단해 항공과 철도를 통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상호 윈-윈(WIN-WIN)을 위한 MOU를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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