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통영시 소식] 2026년 '민관합동 집중안전점검' 실시…관내 안전취약시설 100개소

 

강달수 기자 | saha3838@daum.net | 2026.04.21 12:02:49
■ 2026년 '민관합동 집중안전점검' 실시…관내 안전취약시설 100개소
■ 통영시공립지역아동센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우수 등급 획득
■ 통영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100개소'로 지원 확대

[프라임경제] 통영시는 오는 6월19일까지 유관기관 및 민간전문가와 함께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2개 분야 100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통영시가 유관기관 및 민간전문가와 함께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2개 분야 100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통영시


'집중안전점검'은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고 안전관리체계 확립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건축‧소방‧전기‧산업안전분야 등의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제도이다. 

또 주민이 직접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시설물에 대해 점검을 신청하는 '주민점검신청제'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5월29일까지 안전신문고 앱 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접수할 수 있다.

2026년 집중안전점검 점검시설은 22개 분야 총100개소로 각 분야별로 △관광숙박시설 8개소 △사찰 4개소 △공연장 1개소 △공장시설 10개소 △전통시장 3개소 △체육시설 1개소 △요양시설 5개소 △어린이집 2개소 △어린이놀이시설 5개소 △취․정수장 4개소 △공동주택 3개소 △공사현장 2개소 △선박 10개소 △낚시어선 15개소 △어촌체험휴양마을 9개소 △전시시설 1개소 △외국인숙박시설 6개소 △폐기물시설 1개소 △숙박시설 5개소 △다중이용업소 1개소 △의료기관 3개소 △축사 1개소이다.

한편, 통영시는 집중안전점검의 안전문화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각종 SNS 홍보, 4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참여, 어선 화재사고 예방 캠페인 참여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시민의 자율적인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가정용 자율점검표도 제작,배부할 예정이다.


■ 통영시공립지역아동센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우수 등급 획득
- 지방소멸대응기금 26억 투입…아동 안전과 편의 최우선으로 설계 

통영시는 작년 6월 준공한 통영시공립지역아동센터 건축물이 최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Barrier Free)' 본인증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성군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Barrier Free)' 본인증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한 통영시공립지역아동센터 전경. ⓒ 통영시


BF(Barrier Free) 인증은 어린이, 장애인, 임산부, 노인 등 모든 사용자가 시설물을 이용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시공됐음을 국가 지정 기관이 공인하는 제도이다.
  
통영시공립지역아동센터는 설계 단계부터 아동들의 안전한 이동 동선을 확보하고 문턱 제거,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해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을 구현했으며, 올해 인증을 최종 획득함으로써 아동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돌봄 환경임을 공식 인정받게 됐다.

기존 낙후된 위치와 안전 취약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 통영시공립지역아동센터 신축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 26억원을 투입, 2024년 9월 착공, 2025년 6월 준공됐으며, 같은 해 7월 이전을 완료해 정상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새롭게 조성된 통영시공립지역아동센터는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간 구성과 무단차(無段差) 설계 등을 통해 BF 우수 등급 수준의 환경을 갖추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아동복지 서비스의 질을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보호, 교육, 문화, 정서적 지원 등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아동복지시설이다.

현재 시에는 이번에 신축 이전한 통영시공립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해 총 12개소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 중이며, 단순한 돌봄을 넘어 △기초학력 증진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 △급식 지원 △안전한 귀가 지도 등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특히 통영시는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통영시고향사랑기금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건강한 간식비를 지원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동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BF 본인증 우수 등급 획득은 우리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어떠한 장애물도 없어야 한다는 시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12개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통영'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이용 및 입소에 관한 문의는 거주지 인근 지역아동센터나 통영시청 여성가족과 아동보호팀로 하면 된다.


■ 통영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100개소'로 지원 확대
  - 제1회 추경 통해 8천만원 추가 확보…지원 규모 확대

통영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자체 예산 8천만원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자를 확대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통영시청 전경. ⓒ 통영시


이번 예산 확보로 당초 67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던 사업 규모를 100개소로 확대하게 됐으며, 이에 따라 총 33개소를 추가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추가 지원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기존 신청자 중 평가 결과에 따라 미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심사 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노후화된 시설 개선과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해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영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주요 지원 내용은 점포 환경 개선을 위한 간판 교체, 인테리어 개선, 설비 정비 등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며, 개소당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공급가액의 70% 이내로 지원된다.

시는 최근 경기침체 장기화와 소비 위축 등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이 어려워지면서 지원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추경을 통한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받음으로써 점포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실질적인 영업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