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겨울철이면 생각나는 뜨거운 면요리. 특히 요즘 같은 연말엔 숙취해소로 우동이나 국수요리만큼 좋은 것도 없다.
최근 들어서는 식품업계의 겨울에 맞춘 새로운 면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한 외식업계도 나서 전문점에서나 맛 보던 면요리들을 상품으로 만들어 출시하는 등 면시장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마켓오
외식기업 롸이즈온㈜가 운영하는 웰빙 퓨전 레스토랑 ‘마켓오’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마켓오 생면 제품(냉장식품)을 출시했다. 총 4종류로 생생우동, 생녹차소바, 비빔생면, 생잔치국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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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향신료 등을 이용해 육수 맛을 내는 시중 제품들과 달리 마켓오의 생생우동은 가쓰오를 듬뿍 넣고 원액을 우려낸 장국이라 깔끔하고 시원한 가다랭이 육수 맛을 느낄 수 있는가 하면 생녹차소바는 국내산 녹차가루와 크로렐라를 사용해 진한 향과 함께 가쓰오까지 듬뿍 더해져 맑고 시원한 장국 맛을 낸다. 생잔치국수는 국내산 건멸치과 건새우를 사용해 육수 맛을 냈으며 비빔생면은 깔끔하고 칼칼한 맛의 고추장을 넣어 만들어낸 매콤새콤한 맛이다.
면제품은 육수 못지않게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면발이다. 냉장 제품에서는 보기 드믈게 수타식 생면 공법으로 만들었다. 바로 ‘다가수 수타방식’으로 일본의 유동면산지 사누끼 지방에서 전래된 우동면 제면방법으로
반죽할 때 물을 듬뿍 넣고 숙성과정을 거쳐 방망이로 치대듯 만드는 것으로 면발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것이 특징이다.
롸이즈온 관계자는 “‘맛있는 건강’이라는 ‘마켓오’ 브랜드 컨셉에 따라 기존 면 제품들과는 맛과 품질의 차이에 있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좋은 천연 식자재를 사용해 기존 냉장 식품의 가공된 맛 대신 깊고 풍부한 진한 육수의 맛을 내도록 기획되어 더욱 신선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최상급의 음식을 제공하고자 출시하게 되었다” 라고 밝혔다.
롸이즈온의 마켓오는 2003년 8월 청담동에 웰빙 퓨전 레스토랑을 오픈하면서 국내의 ‘Well-being trend’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누들 제품 출시 이외도 오는 15일 각종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웍 소스, 참깨 드레싱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제품은 이마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대상 FNF
대상FNF '가쓰오 우동' 2종 대상FNF는 청정원 미소가 우동 '가쓰오우동'과 '김치가쓰오우동'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청정원 미소가 우동' 2종은 청정지역 유기농밀로 만든 일본 관서식 정통우동이다.
두 제품 모두 일본 관서식 자연숙성 발효간장과 훈연가다랑어를 4°C저온에서 2차 발효, 숙성한 가쓰오 소스를 사용해 깔끔하고 개운한 정통 관서식 우동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
풀무원의 생면 제품 중 눈에 띄는 제품은 면을 기름에 튀기지 않아 깔끔한 '생라면'이다.
풀무원은 2005년 이 제품의 출시를 계기로 라면 시장에도 진출했다. 화학조미료를 일체 넣지 않은 무첨가 제품이며 칼로리도 기존 라면에 비해 약 100Kcal 낮추어 깔끔하고 가벼운 생라면의 맛을 구현하했다. 지난 3월에는 20~30대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줄서서 기다려먹는 맛있는 생라면 3종'의 출시로 본격적으로 국내 생라면 시장을 확대했다.
이름난 생라면 전문점에서 줄서서 먹던 바로 그 맛을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건강 라면으로 쌀과 콩 단백의 영양을 담은 쫄깃한 면발과 각종 생야채와 육수로 우린 생 양념 액상 스프로 전문점에서 갓 끓여낸 생라면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 3대 라멘 중 하나로 손꼽히는 돈꼬츠 생라멘(4200원/2인분)은 규슈 하까다 지방의 명물로 돼지등뼈와 생야채를 장시간 우려내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담았다. 사천탕 생라면은 오징어, 새우, 조개 등으로 얼큰하고 깊은맛을 우려 냈으며, 삼선해물 생라면은 굴, 바지락으로 칼칼하면서도 개운한 국물을 담았다.
풀무원은 또 1등급 재료로 맛과 질을 높인 우동 신제품 '1등급 가쓰오 우동', '1등급 통영 멸치 우동', '얼큰한 고추 우동' 3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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