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군 '삼성합천병원 소아청소년과' 진료 재개
■ 야로면 '걷기행사와 함께하는 인구전입 홍보 캠페인' 전개
[프라임경제] 합천군은 4월13일부터 삼성합천병원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재개됨에 따라 그동안 발생했던 지역 내 소아 진료 공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삼성합천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의료 인력 사정으로 지난 1월1일부터 진료가 중단되면서 한시적인 진료 공백이 발생해 주민들이 인근 타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해 왔다.

합천군이 삼성합천병원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재개하고 있는 사진. ⓒ 합천군
이번 진료 재개로 합천군 내 소아 진료 접근성이 회복되면서 영유아 및 학령기 아동의 예방접종, 성장 관리, 호흡기 및 감염성 질환 등 소아청소년 주요 질환에 대한 적기 진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진료 재개 첫날 병원을 찾은 한 보호자는 "그동안 아이 진료를 위해 다른 지역 병원까지 이동해야 해 불편이 컸는데, 지역에서 다시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안심이 된다"고 밝혔다.
정종섭 보건정책과장은 "소아청소년 의료서비스는 지역 주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필수 의료 분야"라며 "앞으로도 의료취약지 지원사업 등을 통해 안정적인 진료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들이 지역 내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야로면 '걷기행사와 함께하는 인구전입 홍보 캠페인' 전개
-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인구 증가 시책 홍보
야로면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인구 증가 시책 홍보를 위해 지난 10일 15시 야로면 걷기행사와 연계한 '인구전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야로면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인구 증가 시책 홍보를 위해 걷기행사와 연계한 '인구전입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합천군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 및 행사 참여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건강한 걷기 문화 확산과 함께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을 적극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야로면은 행사장 일원에서 전입 지원 혜택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는 한편,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한 거리 캠페인을 병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실거주 미전입자를 대상으로 전입 필요성과 각종 지원 혜택을 안내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서원호 야로면장은 "걷기행사와 같은 주민 참여형 행사와 연계한 홍보를 통해 보다 자연스럽게 인구전입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살기 좋은 야로면 만들기와 인구 유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