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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철 하동군수 출마…"민선9기, 준비한 일 마무리하겠다"

하 군수 "산업과 일자리 연결되는 활력도시"…청년 넘어 중장년까지 책임지는 하동형 생애주기 완성"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6.04.10 17:30:10
[프라임경제] 하승철 하동군수는 10일 "지난 4년의 성찰과 하동의 미래에 대한 책임감을 안고 민선 8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9기 하동군수 선거를 출마한다"고 밝혔다.

하승철 하동군수가 출마를 선언하고 민선9기 준비한 일들 마무리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 프라임경제

그러면서 "민선 8기 하동은 변화의 기반을 만드는 시간이었다"며 "지방소멸대응기금 532억원 확보 및 공모 통해 3602억원의 국.도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인구 감소율은 3.84%에서 1.94%로 절반 수준까지 낮췄고 귀농·귀촌 인구는 연평균 1200명에서 1700명대로 증가해 2025년 1809명의 귀농·귀촌자 중 45%가 50세 미만의 청년"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지난 20년간 군민에게 고통과 빚더미를 안겨줬던 경제자유구역개발사업도 민선8기는 1663억원의 채무성자금을 갚고 온갖 법률문제를 정리해 정부와 투자자의 신뢰를 회복했다"며 "정부는 사업기간을 6년 늘렸고 대송산단에 기회발전특구를 지정했으며, 하동화력은 LNG복합발전소를 확정했다"고 말했다.  

◆"군민의 고통과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았다"

하 군수는 "진교·북천·악양의 고질적인 축사 문제를 해결하고 보건의료원 착공했다"며 "초대형 산불의 위기를 인명피해 없이 극복하고, 그물망 임도계획 수립·진화지원단 운영·헬기 2대 등 후속조치에도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청년이 돌아오는 하동"

그는 "파격적인 청년 정책을 통해 '떠나는 하동에서 꿈꾸는 하동'으로 흐름을 돌려세웠다"며 "대부분 국비로 청년이 살고 싶은 청년타운을 만들고, 정착형 0원 임대주택을 도입해 행정안전부 적극행정평가 전국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민생 중심 체감 행정을 펼쳐

△100원 버스 △빨리처리 기동대 △300억 규모의 지역화폐 △벼 병충해 4회 무상방제 △쌀수출 △농산물택배 포장지원 △하동형 마을식당 △어르신 이미용 목욕 △하동형 육아수당 △반값여행 등 군민의 지갑을 지키고 일상을 보호했다고 밝혔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하동읍 뉴타운, 진교 남해안 중심도시, 옥종 빛나는 활력타운 등 거점별 정주인프라를 마무리 해야한다"며 "보건의료원과 청년타운 평생학습관 북케이션관광개발사업, 각 읍면 행정문화복합타운 등을 차질없이 완성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년층 군민의 미래안전망이 될 군민연금을 차질없이 시행해야 한다"며 "작년에 제안한 서민경제의 핵심기초인 하동읍시장 재개발도 타이밍을 놓치지 않아야한다. 전략을 만들고 아이디어와 정책을 제시한 사람이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민선 9기는 정주 여건을 잘 갖추는 차원을 넘어 산업과 일자리로 연결되는 활력도시를 완성해야 한다"며 "하동의 미래 산업과 일자리를 위한 경제자유구역에 구체적 투자유치노력과 함께 3대 거점에 특성에 맞는 산업육성과 기업단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하동 중서부권역은 첨단 농식품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미래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하동 남부권역은 해양관광단지 조성을 통해 체류형 관광과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관광거점으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또 "하동 동부권역은 딸기산업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생산·가공·유통이 결합된 고부가가치 농업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며 "민선 9기는 그 권역별 거점에 산업과 기업을 넣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화개장터 관광 광장과 대형녹차재배단지 △악양 축산단지 정비 및 행정문화복합타운 △하동읍성 종합 문화 관광개발 △적량 시가지 재정비 및 행정문화타운 완성 △청암 출렁다리 등 하동호 종합관광 조성 △횡천 골프문화관광지 △양보 스포츠 관광거점지를 조성하겠다.

여기 더해 △금남 금성 대송갈사산단 배후도시 개발 △목욕시설 포함된 옥종 행정문화복합타운 △북천 명품 귀촌 주거 단지 조성 등 면단위 거점별 컴팩트 매력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하승철 군수는 "하동형 군민연금을 민선 9기에 시행해 청년을 넘어 중장년까지 책임지는 하동형 생애주기 정책을 완성하겠다"며 "비판과 쓴소리를 군정의 가장 정확한 나침반으로 삼으며, 군민의 마음을 먼저 읽고 아픔을 어루만지는 '공감 행정'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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