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최예림, 'iM 금융오픈 2026' 1R '버디 5개'로 '선두'

"'코스에서 즐겁게 논다' 마음가짐으로 남은 라운드 임할 터"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6.04.09 15:54:27
[프라임경제] 9일 경북 구미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에서 열린 2026시즌 KLPGA투어 세 번째 대회 'iM 금융오픈 2026(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8000만원)' 1라운드 대회에서 최예림이 버디 5개로 우승컵에 가까워졌다. 

최예림은 이날 열린 1라운드 경기에서 '보기' 없이 △3번 홀(파4) △6번 홀(파5) △7번 홀(파4) △12번 홀(파4) △15번 홀(파4)에서 '버디'를 쳐 중간 합계 5언더파 67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예림이 'iM 금융오픈' 1라운드 18번홀에서 드러블샷을 하고 있다. ⓒ KLPGA

최예림은 "오늘 샷도 좋았고, 무엇보다 퍼트가 너무 잘 됐다"며 "퍼트가 5~6m 정도 남은 상황이 많았는데 오늘 높은 확률로 중거리 퍼트가 들어갔다"며 경기 결과에 대해 만족해 했다. 

이어 최예림은 '작년과 올해, 이 대회에서 달라진 점'에 대해 "원래 추위에 약한 편이라 날씨가 추우면 경기가 잘 안 풀리는 편인데 오늘 엄청 춥지 않았다"며 "지난주 마지막 날 노보기 경기를 하며 차분하게 경기하는 법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고, 그게 큰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실제 최예림은 지난주 '더 시에나 오픈 2026' 경기 △1라운드 70타 △2라운드 73타 △3라운디 75타 △4라운디 70타를 기록하면서 2026시즌 현재 77.7%의 그린 적중률을 기록했다. 

최예림은 남은 라운드에 대해 "첫날 흐름이 좋아서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너무 과하게 집중하면 오히려 경기가 안 풀리는 스타일"이라며 "'코스에서 즐겁게 논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려 한다. 일단은 Top10 진입을 목표로 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현재 몸 상태와 올해 목표'에 대해서는 "재작년 11월쯤 허리를 다쳐서 마음고생을 했는데 지금은 허리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며 "매년 목표는 우승이지만 올해는 부상 없이 시즌을 마무리 하는 것을 새로운 목표로 삼았다"고 했다. 

한편 이날 오전 경기에서 최예림과 1타 차인 '버디' 4개로 김시현이 바짝 추격하고 있고, 그 뒤를 '버디' 3개를 친 안지현이 뒤를 이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