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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지질공원해설사 간담회·안전교육 실시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04.07 09:06:44
[프라임경제] 울릉군은 지난 2일 울릉한마음회관에서 '2026년 지질공원해설사 간담회 및 안전교육'을 개최하고 해설사 역량강화와 탐방객 안전 확보에 나섰다.

울릉군 지질공원해설사 안전교육 모습. ⓒ 울릉군


이번 간담회에는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소속 해설사들이 참석해 해설프로그램 활동실적, 지질공원한마당 교구재경진대회 수상 등 지난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해설사 역량강화 지질 연수프로그램 운영, 신규해설사 양성 추진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께 진행된 안전교육에서는 탐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질명소별 위험요소 점검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요령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심폐소생술 교육은 포항남부소방서 울릉119안전센터의 협조를 받아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안전사고 응급처치 방법과 자동 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높이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울릉군은 2013년부터 해설사를 양성해 현재 23명의 지질공원해설사를 운영하고 있다. 지질공원해설사는 봉래폭포, 관음도, 나리분지, 태하해안산책로에 정기적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지질명소 해설프로그램 참여를 원한다면 전화접수 또는 현장에서 예약할 수 있다.

울릉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질해설 역량 교육과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탐방객들이 울릉군의 지질명소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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