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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대사, 크루 라스트포원을 만나다

 

이희선 객원기자 | aha20@paran.com | 2008.12.23 15:59:12

[프라임경제] 지난 12월 21일(일),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비보이크루 '라스트포원'의 꿈과 열정, 성장 스토리를 새로운 레퍼토리의 퍼포먼스와 영상으로 보여주는 갈라쇼  '원 드림' 공연장을 찾았다. 

커튼 콜 후, 자연스럽게 무대 인사를 하게 된 스티븐스 미 대사는 "부임 전 미국에서 라스트포원 주연 영화 '플레닛 비보이(2007)'에서 라스트포원을 접하고, 깊은 인상을 받아 직접 공연을 보고 싶었다. 실제로 보니 기대보다 훨씬 대단하다"며 공연장을 찾은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소감발표 후, 라스트포원이 증정한 티셔츠를 몸에 대며 기념촬영을 하고, 이어진 라스트포원의 앵콜 퍼포먼스를 함께 즐겼다.  

   
  사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비보이크루 공연 후 '라스트포원'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연 후 스티븐스 대사와 함께 출연자 대기실을 찾은 유 장관은  "비보이가 활동할 수 있는 상설 공연장을 지어 이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 하겠다"며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비보이를 통해 우리 문화에 친근하게 접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 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진행된 이번 '원드림' 공연은 다른 수많은 공연과는 다르게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문화를 융화한 한류 콘텐츠로 급부상한 비보이들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느끼며 관객과 교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원 드림'은 러시아 트라이웃 공연과 프랑스 이벤트 공연, 고양 아람누리 새라새극장 국내 초연을 통해 국내외에서 많은 찬사를 받았으며, 2009년 국내 장기 공연 및 해외 투어가 계획되어 있다. 한편 라스트포원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세계 비보이들의 꿈과 향연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플레닛 비보이' 역시 2009년 상반기 국내 배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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