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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파라다이스를 꿈꾼다

 

김경희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08.12.23 09:00:07

[프라임경제]태국에서 가장 큰 섬으로 섬의 남쪽과 서쪽은 안다만 해협이, 동쪽은 크라비해와 접한 푸껫은 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이다. 변화무쌍한 해안선과 초록빛 바다, 은빛 모래사장은 푸껫이 세계에게 손꼼히는 관광 휴양지 임을 증명해준다.

푸껫의 대표적인 해변들은 섬의 서쪽에 자리하고 있는데 방타오비치, 수린비치, 빠통비치, 카타비치 등을 들 수 있다.

이중 방타오비치에는 푸껫의 대표적인 고급리조트들이 몰려있는 일명 라구나 단지가 자리잡고 있다.

호수를 둘러싸고 반얀트리, 쉐라톤그랜드라구나, PIC라구나비치, 두짓라구나, 알라만다 라구나 등 이름만들어도 쟁쟁한 5개의 리조트가 라구나단지를 구성하고 있다. 우리나라 제주도의 중문관광단지정도로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라구나단지의 장점은 공항과 푸껫의 번화가인 빠통비치의 중간에 위치한 지리적인 이유뿐만 아니라 라구나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는 리조트단지가 하나의 관광거리를 제공해 주기 때문이다.

바다와 호수를 끼고 있어 다양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셔틀버스나 셔틀 보트를 이용하면 연계된 5개의 리조트를 모두 방문할 수 있다. 꼭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은 쉐라톤그랜드라구나의 전망대에 올라가 라구나단지를 감상하는 것이다. 라구나 전체를 통틀어 가장 높은 타워로 7층 높이의 전망대는 사방이 트여있어 360도 전경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쉐라톤라구나의 전체적인 모습은 아일랜드의 작은 마을을 연상시킨다. 넓은 부지와 수영장, 아름다운 정원은 조용한 분위기로 가족여행의 품위를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리조트형 쉐라톤그랜드라구나는 빌딩식으로 모두 연결이 되어 있고 중간중간 수영장과 레스토랑, 마트 등이 자리잡고 있다. 객실의 분위기는 고급스러움과 안정감. 곳곳에 숨어있는 앤티크한 멋스럽게 느껴진다.

물론 라구나 단지의 으뜸은 빌라형 숙소의 개념으로 유명한 반얀트리다.

푸켓의 반얀트리는 반얀트리 체인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데 고급빌라촌 같은 분위기를 연상케한다. 반얀트리는 라구나 단지입구에서 가장 먼쪽에 위치해 있으며 해변은 시설의 일부만 접하고 있다. 투숙객이 빌라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신혼여행객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리조트이다.

반얀트리가 허니무너를 위한 리조트라면 PIC라구나비치는 가족여행을 위한 캐쥬얼 리조트라 하겠다.

PIC라구나비치는 가족여행으로 선호도 1위이다. 부모와 아이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일리 프로그램과 시설이 가장 잘 되어 있는 올인클루시브형리조트(식사 및 엑티비티포함)로 만 11세 미만의 어린이에게는 객실이 무료로 제공된다.

PIC 라구나비치가 젊고 활기찬 분위기를 제공한다면 두짓라구나는 정적인 평화로움으로 손님들에게 매력을 끄는 리조트이다. 조용한 휴식 원한다면 두짓라구나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마지막으로 알라만다 라구나는 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가격대비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부대시설면에서 라구나의 다른리조트들 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면은 있으나 객실은 꽤 뛰어난 편이다. 인원이 많은 가족여행에 적합하다.

코리아월드트래블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라구나단지중 PIC라구나를 이용한 푸껫 여행 상품을 선보이고있다. 현재 푸껫직항 노선은 매일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고있으며, 3박5일 일정으로 2009년 1월~ 2월까지까지 특정일(1/9일, 2월4일, 11일, 18일)에 한해 할인된요금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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