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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에 집중할 것”

[국토부업무보고]②경인운하, 오는 3월 본격추진

배경환 기자 | khbae@newsprime.co.kr | 2008.12.22 14:38:53

[프라임경제] 22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2009년 핵심 업무 추진계획을 살펴보면 내년에는 ‘4대강 살리기와 녹색성장’이 집중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에 따르면 ‘4대강 살리기’사업은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수해를 항구적으로 예방하고 4대강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발전의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정부는 약 14조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경우, 19만명의 고용과 23조원의 생산을 유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국토부는 하천제방 단면을 확대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월류에도 안전한 수퍼제방을 축조할 계획이다. 홍수저류능력 향상을 위한 중소규모의 댐과 홍수조절지 5개소도 건설되고 농업용 저수지 96개소가 정비될 방침이다.

한편 이는 오는 2009년 5월, 4대강 마스터플랜 수립과 병행해 조기발주하고 2009년 6월부터는 본격적인 발주를 추진해 2011년 완료할 예정이다.

민자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었던 경인운하는 공기업(수공) 투자방식으로 전환해 2009년 3월부터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정부에 따르면 수공의 경우 총자산 대비 부채비율이 16%로 공기업 중 최저수준이고 수공에서 자체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향후 운영수입 등으로 보전키로 했다.

한편 교량, 갑문 등 경인운하 주요공정은 오는 2011년 완공을 목표로 Fast-Track방식으로 추진된다.

부산과 경남권의 물문제 해소를 위해 남강댐 용수공급능력 증대사업과 경변여과수 개발사업이 진행되며 특히 울산의 경우 희야·대암댐은 생활용수전용댐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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