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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정희, 내년 봄 웨딩마치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12.22 11:39:13

[프라임경제]배우 문정희가 4월 3일 삼성동 빌라드베일리에서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미국 명문대에서 MBA를 마친 재원으로 두 사람은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여의 교제 끝에 오는 4월 결실을 맺게 됐다.

   
 
   
 

문정희는 "그동안 연기자로 활동하며 화려함을 쫓기보다 삶이 묻어나는 배우가 되고 싶었는데, 결혼을 하면 삶의 깊이를 담아 더욱 좋은 연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문정희는 장동건,이선균,오만석 등과 함게 한예종 연극원 1기 출신으로 3개국어에 능통한 프랑스유학파 엘리트 배우이다.

문정희는 美브로드웨이에서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 뮤지컬스타로 SBS '연애시대', MBC'에어시티', SBS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왔으며, 특히 SBS '연애시대'에서는 감우성의 첫사랑 '유경'역을 잘 소화해내 남성들의 로망인 첫사랑 환타지를 불러일으켰다.

문정희는 현재 KBS 2TV 대하사극 '천추태후'에서 '천추태후'(채시라분)와 쌍벽을 이루는 '문화왕후'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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