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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휴대용 손전등 2개 ‘자발적 리콜’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12.22 08:52:25
[프라임경제]홈플러스(회장 이승한, www.homeplus.co.kr)는 2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휴대용 손전등인 ‘TESCO 핑크엔젤 랜턴(영문명 : TESCO Pink Angel Torch)’과 ‘TESCO 해적 랜턴(영문명:TESCO Private Torch)’ 2종을 자발적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10월부터 판매된 휴대용 손전등 690개. 홈플러스는 상품기능이나 재질에는 문제가 없으나 자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장시간 사용시 일부 제품에서 손잡이 뒷부분의 고온발생 등 오작동 가능성이 있어 리콜을 단행한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까지 문제가 발생하거나 고객들의 클레임이 제기되지는 않았지만 홈플러스측은 만약에 일어날 수 있는 작은 가능성도 사전에 방지하고 고객들의 안전이 먼저라는 생각에 자발적으로 리콜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22일부터 유선전화를 통한 통보 및 매장 고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리콜에 대한 내용을 알릴 방침이다. 특히 관련상품의 구매자 중, 절반 정도의 고객들이 자사 훼밀리카드 고객으로 판명돼 신속하고 즉각적인 회수를 위해 직접 전화를 걸어 상품을 수거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홈플러스 설도원 전무는 “이번 리콜은 만약에 일어날 수 있는 작은 문제나 가능성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시행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PB상품의 인증기준 및 관련부서의 관리활동을 강화할 것이며, 이번 일이 업계의 자발적인 리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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