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그룹의 북방사업 추진이 가속화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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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그룹 전략기획본부장 하종선 사장(오른쪽)과 러시아 '인더스트리얼 인베스터스 그룹'의 키릴 루빈스키 수석부사장(왼쪽)이 북방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조건에 합의하고 합의서를 교환하고 있다. | ||
현대그룹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10월 말 ▲러시아를 포함한 북방지역에서의 에너지 개발 및 운송 인프라 구축 ▲러시아를 비롯한 동북아 신항만 등 SOC 개발▲모스크바 근교 컨테이너 야드 건설 ▲해운 및 러시아내 물류부문에서의 공동투자 및 협력 ▲상호 지분 보유 등 북방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특히 지난달 말 현정은 회장이 직접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11/26~12/1) 해 협의에 본격 착수하는 등 예상보다 빠르게 사업 추진을 본격화 하고 있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양측은 이번 서울 협의를 통해 각 분야별로 추진할 사업의 기본조건에 대해 합의하고, 일부는 구체적 세부방안 까지도 의견일치를 보았다. 향후 지속적으로 구체적 협의를 해 나기기로 했으며, 다음달에는 일부사업에 대해 실사(Due diligence)도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조만간 세부 사항들에 대한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그룹은 북방사업을 그룹의 미래 신성장 동력의 하나로 삼아 강력히 추진하는 등 2012년 그룹 매출 34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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