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중국의 CCTV (중국중앙 TV방송국)에서는 매년 명절이나 국가 기념일이 되면 ‘미식미객’이라는 특집 요리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여러 연령층의 관심을 받고 있는 TV 요리 프로로 CCTV에서도 대단한 시청률을 자랑하는 오락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이 프로는 중국 전역에 방송 될 뿐 아니라 홍콩 및 외국의 화교 방송에까지도 방영된다.
이렇게 중국을 대표하는 대단한 요리프로에서 한국의 ‘김치 송편’이 세계적인 음식을 자랑하는 이태리와 인도를 제치고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은 것이다.
이번에 CCTV에서 진행하는 요리 주제는 만두 5부작 특집으로 그 중 외국만두 경영편에 한국을 대표해 북경에 오픈하고 있는 한식레스토랑 ‘가온’이 출전하게 되었으며. 함께 경연에 참여한 업체는 The Ritz-Carlton Hotel의 이태리 ‘라비욜라’와 인도의 ‘사모사’로 안타깝게도 한국의 ‘김치 송편’에 우승의 트로피를 넘기고야 말았다.
경연에 선보인 우리의 음식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발효식품 김치와 우리의 명절음식의 대표인 송편을 결합한 것으로 2008년 12월 24일 저녁에 중국 CC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북경 ‘가온’은 북경에서 전국 최대 도시 소비 가이드 사이트로 유명한 www.dianping.com의 최근 조사에서 북경에 위치한 21,000 여개의 레스토랑 중 종합적인 서비스 부분 에서 가장 완벽한 레스토랑 7위로 꼽히기도 하였다.
이 사이트는 방문자가 800만명에 달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식당 가이드로 현재 중국에서 유일하게 소비자들이 소비 후 평가를 남길 수 있는 신용 있는 사이트로 유명하다.
우리의 한식 레스토랑 ‘가온’이 중국의 유명 사이트에서 지속적인 10위권 진입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해외에서 우리 한식의 우수성과 가치가 인정받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어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세계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는 중국 외식시장에서 ‘가온’과 같은 우리의 한식당이 있기에 우리 음식에 대한 자부심과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