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개별소비세의 한시적 인하에 따라 현재 판매 중인 모델의 판매가격을 조정한다.
2008년 12월 19일부터 적용되는 조정 가격은 차종에 따라 약 50만원에서부터 최고 410만원까지 인하된다. 베스트셀링 중형 세단 파사트 2.0 TDI의 경우 기존 판매가 4450만원에서 70만원(1.6% 인하)이 인하된 438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며 연비 1등급, 17.3km/l의 획기적인 연료효율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제타 2.0 TDI의 경우 기존 판매가격 3190만원에서 50만원 인하(1.6% 인하)된 3140만원에 판매된다.
최고의 인하 폭은 폭스바겐의 럭셔리 대형세단 페이톤 3.0 TDI와 페이톤 4.2 V8 롱휠베이스 모델로 각각 기존 판매가 8990만원에서 290만원 인하(3.2% 인하)된 8700만원, 그리고 1억2700만원에서 410만원 인하(3.2% 인하)된 1억2290만원으로 조정 판매된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그동안 경제 불안과 개별소비세 인하에 대한 기대로 판매가 주춤했기에 경기 부양을 위한 개별소비세 인하를 하기로 한 빠른 결정을 환영한다. 어려운 결정이었던 만큼 소비자들의 소비심리 회복에도 좋은 영향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