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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배 SKT 사장, ‘통신맨’의 삶 마침표

C&C 부회장으로…신임사장에 정만원 네트웍스 사장

이광표 기자 | pyo@newsprime.co.kr | 2008.12.19 15:30:05

[프라임경제]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이 ‘통신맨’으로서 삶에 마침표를 찍고 SK C&C 부회장으로 승진할 전망이며 후임 사장으로 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이 내정됐다는 전언이다.

   
 <5년간 SK텔레콤을 이끌었던 김신배 사장이 SK C&C 부회장으로 새로운 경영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김신배 사장이 내년도 SK C&C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직접 경영현안을 챙기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로서 김 사장은 5년동안 SK텔레콤의 수장으로서 보냈던 '스타CEO'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경영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일각에서는 SK텔레콤이 올 한해 글로벌 사업이 부진을 면치 못한 것에 대한 쇄신 차원의  인사라는 시각도 있지만 SK텔레콤 측은 사업효율성 제고 차원으로 조직개편 과정에서 글로벌 CIC를 일부 흡수통합 하려는 움직임은 있지만 이번 인사와는 별개의 문제라는 입장과 함께 이 같은 시각을 경계하는 분위기다.

또한 김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는 점과 SK C&C가 사실상 SK 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맡고 있는 점도 ‘문책성 인사’와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라는 게 그룹 측의 입장이다.

SK텔레콤은 내주 중 임원인사 발표를 통해 김신배 사장에서 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으로의 교체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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