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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불황 여파로 일부 공장 24일부터 가동중단

노사 협의 통해 12일간 파주, 구미 공장 선별적 휴무 돌입

이광표 기자 | pyo@newsprime.co.kr | 2008.12.18 13:28:48

[프라임경제] LG디스플레이가 경제불황과 LCD 판매 부진에 이은 가격 하락 등을 이유로 파주와 구미 LCD공장을 12일간 가동 중단하기로 했다.

LG디스플레이는 오는 24일부터 1월 4일까지 12일간 파주 7공장과 구미 1-6공장의 가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18일 밝혔다.

재고가 쌓이는 것을 막고 생산량을 조절하자는 차원에서 5공장을 제외한 나머지 공장의 일시적 가동중단을 노조와 협의를 결정한 LG디스플레이는  이번 결정으로 분기 평균 20% 가량의 감산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앞서 LG디스플레이 정호영 부사장은 지난 10일 4분기 실적목표를 하향조정하면서 "회사는 글로벌 거시경제 침체로 인한 수요 둔화에 따라 3분기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한 가동률 조절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4분기 평균 가동률은 약 80%로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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