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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바라지, 수용자 위한 크리스마스 봉사이벤트

구치소나 교도소 수용자들에게 가족, 동료 대신해 무료서신 전달

김경희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08.12.17 15:21:49

[프라임경제] 구치소나 교도소에 있는 수용자들에게 가족이나 동료들을 대신해서 영치금이나 영치품,서신등을 민원대행서비스 해주는 옥바라지(www.okbaraji.co.kr)에서 크리스마스 봉사이벤트를 준비했다.

옥바라지는 개그맨 권영찬이 대표를 맡고 있으며, 권영찬은 2005년 억울하게 37일동안 구치소에서 겪은 경험을 토대로 이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구치소나 교도소에 있는 당사자들도 힘들겠지만, 더 힘든건 수용자들을 옥바라지 해야하는 사회에 있는 가족들이나 동료들입니다.

또 요즘 같이 경제가 힘들땐 가족들이 면회를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고, 또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는 더 더욱 구치소나 교도소에 있는 수용자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권영찬대표는 12월 17일부터 12월 24일까지 구치소나 교도소에 있는 수용자 가족에게 크리스마스 서신을 무료로 보내주는 봉사활동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구치소나 교도소에 가족이나 동료를 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에게 다 해당되며, 교도소에 규정상 크리스마스 카드는 반입이 금지되어 있기에 크리스마스 카드에 담을 사랑의 편지나 성탄축하메세지를 담으면, 옥바라지에서 전국에 있는 47군데의 교도소에 무료로 배달해준다.

옥바라지에 접속해 자유게시판에 글과 사연을 남기면 된다. 또한 인터넷을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1600-5847(옥바라지)로 전화를 해서 편지내용을 알려줘도 전달이 가능하다.

개그맨 권영찬씨는 구치소나 교도소에 있는 수용자들은 명절때나 크리스마스에는 더욱 사회에 있는 가족이 그리워지기에 이번 봉사활동을 벌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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