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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사랑의 차(茶)’ 3,000만 잔 돌파

‘사랑의 차’ 나누기 18년···3,000만잔 주인공 여행권 증정

나원재 기자 | nwj@newsprime.co.kr | 2008.12.17 09:47:42

[프라임경제] 두산(회장 박용성)이 국군장병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시작한 ‘사랑의 차 나누기’ 가 18년 만에 3,000만 잔을 넘어섰다.
 
두산은 17일 강원도 양구군 소재 육군 7162부대에서 박용성 두산 회장과 7162 부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차 나누기 3,000만 잔 돌파 기념식을 가졌다.  
 

   
  ▲ 두산 박용성 회장이 17일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7162부대에서 열린 ‘사랑의 차 3000만 잔 돌파 기념식’에 참가해 부대장인 강한석 소장(사진 좌측)과 함께 3,000만 잔 행운의 병사로 선정된 한동탁 병장을 축하하고 있다.  

박용성 두산 회장은 기념식에서 “사랑의 차 나누기 운동을  전개한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00만잔을 기록했다”며 “사랑의 차 나누기 운동은 두산의 고유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정착된 만큼 그동안의 경험을 발판삼아 군 장병들이 국방임무를 수행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두산은 이날  ‘사랑의 차’ 3,000만 잔째 병사를 선정해 해외 자유 여행권(500만원 상당)과 기념패를 증정했다. 자유 여행권을 받은 장병은 “군 생활에 충실하다 보니 이런 행운이 온 것 같다" 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두산에 감사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은 지난 1991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군부대에 ‘사랑의 차 나누기 운동’을 전개해 지난해까지 303개 부대에 2,978만 잔을 전달했으며, 올해까지 포함하면 총 311개 부대에 사랑의 茶 3,095만 잔(24억 원 상당)을 전달하게 된다.

올해는 (주)두산,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건설, 두산메카텍등 8개 계열사가 이달 말까지 사랑의 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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