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지혜가 MBC 창사 47주년 특집극 <에덴의 동쪽> 을 이끌어갈 다크호스로 부각되고 있다.
극 중‘명훈’(박해진)과‘동욱’(연정훈)의 뒤바뀐 삶의 굴레 속, 비련의 여인‘지현’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한지혜는 두 남자를 둘러싼 비극적 운명의 현실이 차츰 베일을 벗으면서 작품의 향방을 결정 지을 수 있는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15일 방영 분,‘레베카’(신은정)로부터‘신태환’(조민기)이 자신의 아버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명훈은 혼란스러워 한다. 언제나 자신에게 가장 큰 버팀목이 되고 있는‘지현’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 놓고 싶지만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에 힘들어 한다. 또한, 두 남자에 이어‘지현’에 대한 출생의 비밀 역시 수면위로 대두되면서 절정으로 다다르고 있는 <에덴의 동쪽> 은‘지현’의 선택과 행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덴의 동쪽> 시청자 게시판에는‘‘양춘희’(이미숙)의 집에 며느리로 들어갈 것인지?, 태성의 경영인으로 남을 것인지?.’,‘신태환이 아버지가 아니라는 사실…지현이는 명훈 곁에 남아 있을까?’,‘‘지현’이‘신태환’의 핏줄인가?’등 출생의 비밀과 관련,‘지현’을 둘러싼 궁금증이 증폭 되고 있다.
한편, <에덴의 동쪽> 에서 기존 발랄한 캐릭터를 과감히 쇄신하는 180도 연기 변신을 시도, 시청자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호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한지혜는 2008년 <MBC 연기대상-여자 우수상 부문> 후보로 올라 지난 해,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를 통해 <KBS 연기대상-우수 연기상>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우수연기자 수성에 도전한다.
신동엽과 함께 2008년 MBC 연기대상 사회자로 낙점,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지혜가 MC 에 이어 수상까지 두 마리 토끼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