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대학생들이 미래 직업과 취업방향에 대해 가장 많은 고민을 하는 시기로, 4년대졸 학력자는 ‘대학 3학년’시기 전문대졸 학력자는 ‘대학입학 전 입시준비’ 시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www.jobkorea.co.kr)가 내년 2월 대학을 졸업하는 예비졸업생 생 857명을 대상으로 ‘취업고민 시기와 취업목표 기업’에 대해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응답자인 91.8%가 ‘미래의 직업과 취업방향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한 적 있다’고 답했다.
이 시기는 최종학력별로 다소 차이가 있어, 4년대졸 학력자는 ‘대학 3학년’ 시기가 34.1%로 가장 높았고, 전문대졸 학력자는 ‘대학입학 전 입시준비’ 시기가 37.7%로 가장 높았다.
이외 4년대졸 학력자는 ‘대학2학년’(18.5%) ‘대학 4학년’(17.2%) 순으로 높았고,
전문대졸 학력자는 이어 ‘대학2학년’(31.4%) 시기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대학원이상 졸업자는 ‘대학4학년’ 시기에 고민을 많이 했다는 응답이 36.6%로 가장 높았다.
실제 전체응답자 5명중 4명 수준인 81.8%는 현재 ‘취업을 목표로 한 기업이 있다’고 답했다. 취업목표기업 중에는 ‘대기업’이 30.4%로 가장 높았고, 이어 ‘중견기업’(20.7%) ‘공기업’(20.0%) 순으로 높았다.
2년대졸 학력자 중에는 ‘대기업’을 취업목표로 한 응답자가 43.3%로 가장 많았고, 이어 중견기업(26.7%) 취업목표자가 많았다.
4년대졸 학력자 중에는 대기업(28.6%)과 공기업(23.3%) 취업을 목표로 한 응답자가 상대적으로 많았고, 대학원이상 학력자 중에는 ‘중견기업’(29.7%) 취업목표로 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이들 기업의 취업을 목표로 한 이유(*복수응답)는 ‘근무환경이 우수하고’(51.4%)
‘복리후생이 다양’(40.8%)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아, 근무여건의 영향이 가장 높은 것으로 풀이됐다.
다음으로는 ‘연봉이 높아서’(36.2%) ‘기업의 발전가능성이 높아보여서’(28.1%) ‘기업 이미지가 좋아서’(22.8%) 순으로 높았다.
한편 ‘취업목표 기업에서 탈락한다면 해당기업에 다시 지원하기위해 취업재수를 할 계획인가’에 조사한 결과 과반수이상인 73.6%가 ‘그렇다’고 답했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대학시절 미래 직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준비하는 태도는 긍정적이나, 기업의 규모와 근무환경․이미지가 취업목표를 결정하는 주요 기준이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취업목표 기업을 결정하기 전 진출할 업계와 직무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세우고 이를 토대로 취업목표 기업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