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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고객은 집에서 논다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12.16 08:44:50
[프라임경제]경기불황속에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술 소비가 늘고 있는 가운데 술값을 아끼기 위해 집에서 술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안주류, 스넥류, 냉동조리상품, 게임상품등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상품매출도 동반상승하고 있다.

편의점 훼미리마트가 이달 1일부터15일까지 주택가에 위치한 1,000여 점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맥주, 양주, 와인등 주류매출이 전년 동기간대비 12.1% 상승했으며 오징어같은 안주류 매출도 11.4% 상승했다. 그 밖에도 피자, 핫도그 같은 냉동간식27.4%, 냉동 완탕, 냉동 돈가스, 냉동 떡볶이 같은 냉동조리식 12.5%, 스넥류 19.4%, 카드등 게임상품 18.4% 상승했다.

이는 경기불황 속 씀씀이가 줄어들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자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상품의 동반구매가 일어나고 있는 것.

훼미리마트는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알뜰고객을 위한 할인 및 증정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달 말일까지 오비 대규격맥주 3종 구매시 믹스너트봉지, 수입맥주 6종 구매시 헤이즐넛땅콩봉지를 증정하며, 하이트 대규격맥주 3종 구매시 400원 할인, 전통주 3종 구매시 각 300원~600원 할인 판매한다.

그 밖에도 생활필수품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완구류, 과자류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한 '복주머니' 기획상품도 운영한다.

내년1월 1일부터 전국 4100여 훼미리마트에서 선보이는 복주머니 기획상품은 30,000원대 상품을 복주머니에 담아서 10,000원 정액으로 2만개 한정 판매하며, 복주머니 형태로써 안을 볼 수 없게 하여 고객으로 하여금 '무엇이 들어 있을까?' 라는 흥미와 재미를 일으킬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복주머니 중에는 영화, 뮤지컬, 놀이동산 초대권등 깜짝선물도 담겨 있어 가족과 함께 행복?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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