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대감이 코스피 증시를 부양하고 있다. 15일 아침부터 코스피 지수는 사이드카가 발동될 정도로 오름세를 뚜렷하게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주말 급락세로 마감했던 데 반발한 매수세로, 특히 미국 빅3 자동차 업체의 구제방안이 상원에서 부결됐지만 백악관 구제안이 나오면 최악의 상황은 면하게 될 것이란 안도감이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주말 미국 행정부는 구제금융지원 자금 일부를 자동차 업계 지원에 쓸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여기에 오는 16일로 예정된 미국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한중일 통화스왑 확대로 인한 달러-원 환율의 급락까지 겹쳤다. 이에 코스피는 지난 주말의 과도한 하락폭을 단숨에 만회한 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2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보다 54포인트오른 1,157.98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166억원 순매수)과 기관(1,912억원)이 쌍끌이 매수 중인 가운데, 오늘 장중에 어느 정도까지 상승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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