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콰도르가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들어갈 전망이다.
에콰도르는 현재 106억 달러규모의 외채를 안고 있으며, 곧 만기가 돌아오는 국채이자만 해도 3,000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좌파 성향인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차관제공 과정에서의 불법 등을 이유로 들어 다음주 만기가 돌아오는 국채이자를 갚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콰도르 정부는 지난달 전체 외채의 약 39%에 달하는 38억 달러의 외채가 차관제공 과정의 불법이 드러났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대한 상환거부를 요구하는 국제 소송을 제기한 바 있으며, 이번 디폴트는 이러한 주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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