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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병오년 새해 첫날 '호국의 다짐'으로 군정 출발

충령사·충의사 참배 통해 순국선열 정신 계승… 공동체 가치와 상생의 부여 선언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1.02 14:41:42
[프라임경제] 충남 부여군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 부소산 충령사와 남령공원 충의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새해 참배 행사를 거행했다.

박정현 군수는 새해 첫날 부소산 충령사와 남령공원 충의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새해 참배하고 있다. ⓒ 부여군


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부여군의회 의원, 충청남도의회 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보훈단체장, 군 간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새해 덕담 순으로 이어졌다.

박정현 군수는 새해 덕담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연대의 힘으로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며 "새해에도 공동체의 가치와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더 따뜻하고 안정된 부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부여군 관계자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되새기며 군정의 출발을 다짐했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가치와 상생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안정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이번 참배를 계기로 호국정신과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군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군정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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